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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보면 말 더듬는 사람이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요?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7-03-17 10:59:26
제 주변에 어린이 말고 (어린이는 더듬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고 자라면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심하게 더듬는 여자 두분이 있는데
정말 같이 일하다보면 머리가 나쁜 것 같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어요.

그런데 박그네도 보니까 더 그래 보이는데

상관관계가 있나 혹시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나요?

그리고 본인이 인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고칠 수는 없는지도 궁금해요.  
IP : 118.223.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7 11:02 AM (121.168.xxx.41)

    박은 약물 중독 같아요
    예전 동영상 보면 지금과 많이 달라요

  • 2.
    '17.3.17 11:04 AM (221.146.xxx.73)

    그것보다도 남이 써놓은 말 외워서 하니 그런거겠죠

  • 3. ....
    '17.3.17 11:0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한참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치고 다닐때 대선후보로 나서겠다고 대외활동 나름 열심히 할때는 2007년만 해도 괜찮았어요. 지성이나 교양은 없어보였지만 성질은 드러워서 할말은 다 하는 타입이었던걸로 ㅎㅎ

  • 4. 80년대인가 인터뷰 보면
    '17.3.17 11:08 AM (203.247.xxx.210)

    말은 빨라요 우리 아버지가 악인인가요? 하던거요

    정치판 나오면서 자신의 본색과 모지리를 감추려고 연기를 시작한 거 아닌가 싶은데
    이제는 느리면서 더듬네요

    뇌가 반들반들하면 이제 거기 뭐 심어 지겠나요.....

  • 5. 에헤 그건 아니죠
    '17.3.17 11:08 AM (1.246.xxx.122)

    거짓말 하려다보니 더듬고더듬어 산으로 들로 가는거죠.

  • 6. ....
    '17.3.17 11:08 AM (175.203.xxx.61)

    제가 약간 그런 편인데, 아이큐는 150이 넘어요ㅠ
    공부는 상당히 잘한 편이였구요.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내성적인 성격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이리 된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박이랑 비교 당하니 참 슬프네요....쿨럭

  • 7. ㅎㅎㅎㅎ
    '17.3.17 11:1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다들 그 양반이 공주님인거 잊었나요? 그간 살면서 아쉬운 게 뭐가 있었나요? 손짓,발짓,눈짓만 해도 수랏상을 차려오는데 ㅎㅎ

  • 8. ;;;
    '17.3.17 11:25 AM (118.220.xxx.237) - 삭제된댓글

    인생의 목표였던 청와대 입성이 이뤄지다보니
    더이상 목표의식도 없고
    하는 일이라고는 드라마보고 주사 맞고
    그러다보니 말도 더 어버버해졌겠지요.
    예전 화면보면 그래도
    지금같진 않더라구요.
    당근 말 어눌하고 더듬어도 머리좋은 사람 있구요^^

  • 9. ..
    '17.3.17 11:37 AM (14.38.xxx.247)

    사람나름인거 같은데요.
    박은 약물중독인거 같고..
    친한친구도 그렇고..저도 ..나름 이해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이상하게 한두단어가 생각이 얼른 안나서 어버버할때가 많아요 ㅡㅡ;

  • 10. ...
    '17.3.17 11:54 AM (118.223.xxx.155)

    그럼 보통 자신이 더듬을 경우 본인은 아나요? 제가 말한 여성분들은 모르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문장 하나도 매끄럽게 못 끝내고 정말 너무 끊기고 반복하기 때문에 들으면서 정말 짜증나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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