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만나자고 했다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가 아니다 만나면 집중 다시
안되지 하면서 보지 말자 하더라구요..생리 언제 하냐고 묻질않나..
2월부터 쭉 못보고 있는데 ㅜㅜ
열심해야된다고..오늘도 보고싶다고 오랜만에 문자와서
나도 엄청 보고 싶다 하니 엄청은 무슨..하고 왔네요..
한달을 넘게 못봤는데 ㅜㅠ
시험땜에 정신없는건지..저에 대한 마음이 저만큼인지
항상 궁금하네요ㅠㅠ
1. ...
'17.3.16 10:34 PM (118.91.xxx.167)수험생이고 힘들고 고달프니 님이 좀 이해해주면 좋겠어여..
2. 동서북동
'17.3.16 10:35 PM (223.62.xxx.27)ㄴ 네 그래야죠...ㅜㅜ
3. ㅡㅡ
'17.3.16 10:37 PM (124.61.xxx.190)생리 언제 하냐고 묻는 남자.. 흠....
4. 에휴
'17.3.16 10:40 PM (117.123.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별로네요. 공부해야되서 여친 만날 시간은 없지만 성욕은 풀고싶고....
5. 동서북동
'17.3.16 10:42 PM (223.62.xxx.27)ㄴ저도 좀 그런거 같아서요..
그래서 마음이 안 좋아요 ㅜㅜ6. 님이
'17.3.16 10:43 PM (221.127.xxx.128)먼저 연락 끊고 가만히 있어 보세요
저런 마인드로 님을 행복하게 해 줄리기 없어요7. 흠...
'17.3.16 10:45 PM (211.244.xxx.154)공부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성욕은 채우고 싶은 듯..
8. ...
'17.3.16 10:47 PM (220.75.xxx.29)제가 다 엄청 기분 나쁜데요...
여친이 아니라 자위기구만 있어도 될 남자네요...9. 동서북동
'17.3.16 10:47 PM (223.62.xxx.27)ㄴ그럼 그런 마음으로만 만날수도 있는건가요...?;;;;
한 8개월 정도 만났는데요...10. ...........
'17.3.16 10:50 PM (216.40.xxx.246)혹시 남자가 고시생이에요?
죄송한 말인데.. 신림동 고시촌가면 님같은 여친들 많아요.
데이트한번 변변하게 못하고, 어쩌다 만나 밥이나 먹고 한번 자고 또 몇주 내내 못보고. 그렇게 몇년후에 결국 버려지고.
시험붙으면 또는 고시촌 나와 취업하고 나면 다들 토사구팽입니다.11. 헐 그러게요
'17.3.16 10:52 PM (223.33.xxx.150)생리를 언제 하느냐 묻다니;;;; 생리기간 아닌 때에 약속 잡고 모텔 들르자 하겠어요 백퍼;;;; 엄청 좋아한다는데다 대고 엄청은 무슨 하면서 생리 언제 하냐는 질문을 하는 남자만나지 마세요. 진짜 저도 제가 다 불쾌하네요
12. ..
'17.3.16 10:53 PM (118.39.xxx.66)같이 공부했던 남녀,, 자기 연인들에겐 공부한다고 바쁘다 그러고
같은 스터디원인 둘이 매일 붙어 삼시세끼 같이 먹고 몇시간씩 수다 떨고 싸돌아다니고 그랬어요ㅠ13. ...
'17.3.16 10:55 PM (122.38.xxx.28)아이고..참...기가 찬다ㅠ
14. 에휴~
'17.3.16 10:57 PM (1.242.xxx.15)나라면 당장 때려치겠네요.
원글 읽는데도 감정 이입되어 엄청 기분 나쁘구만요.
공부중에도 섹파는 필요하지만 널 사랑하진 않아~ 이런 거잖아요.
싹수가 아주 노랗네요.15. 이해가요
'17.3.16 10:58 PM (121.168.xxx.228)보고는 싶고 섹스도 하고 싶은데 공부할 시간은 모자르고...뭐 그런 상태죠
16. 어이쿠
'17.3.16 10:58 PM (112.152.xxx.220)얼마나 대단한 인간 만난다고‥
이런 취급 받으시고
화도 안나나요??17. 붙자마자 땡
'17.3.16 11:05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칠것 같네요.
18. ...
'17.3.16 11:05 PM (122.38.xxx.28)저런 남자들 보면...ㅅㅅ용 로봇이 만들어질 날도 미지 않은 것 같은데...
19. 저런 놈
'17.3.16 11:08 PM (221.127.xxx.128)많아요
님을 소중히 한다면 말 한마디라도 그렇게 안해요
잘되면 성욕으로만 남겨뒀던 님 버릴게 뻔하겠어
먼저 차세요20. ..
'17.3.16 11:13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30대 딸 있는 엄마에요.
제 딸이 밖에서 저런 취급 받는다면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원글님 부모님도 가슴조리며 쥐며불며 귀하게 키웠을텐데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ㅆㄹㄱ같은 ㄴ한테 헌신하고 헌신짝되지 마세요.21. 에휴~
'17.3.16 11:18 PM (1.242.xxx.15)남친이 이해 간다는 댓글들은 귀담아 듣지도 마세요.
그런놈을 이해하고 자시고가 어딨나요?
님을 위한 배려나 예의 따위는 개뿔도 없는 놈한테 뭔 이해..?
그 잘난 공부 실컷하라 하고 보란 듯이 딴 놈?으로 갈아 타세요.
다른 남자 생겼다는 건 확실히 알려주시고!22. 저도
'17.3.16 11:2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20대 딸 있는 엄마인데,
내자식이 저런 남자 만난다면 너무 속상하겠어요.
나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는 남자 만나세요.
그런 대접받고 왜 만나요?23. ㅇㅇ
'17.3.16 11:29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고시생들 정말 저런부류 많습니다
여친들이 마치 고시합격 목전에 둔듯 기대에 차서 그들 공부스케쥴에 다 맞춰서 겨우 한번 얼굴 보면서 돈대줘 몸대줘
그러다 1차라도 합격하면 기고만장이...24. 어이구
'17.3.16 11:34 PM (180.70.xxx.82)생리물어보는거에서 깨네요.
생리안하면 만나고 하면
별볼일없으니 안만나겠다 이거아닌가요?
기분드럽겠네요.25. ㅇㅇ
'17.3.16 11:55 PM (125.180.xxx.185)여기 수험생 사귀는 사람들 꽤 있네요.
붙은 놈을 만나지..시험 못 붙을 동안은 내 차지고 시험 붙으면 조건 좋은 여자 찾아 떠나요.26. 많이봄
'17.3.16 11:5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고시생들 정말 저런부류 많습니다
여친들이 마치 고시합격 목전에 둔듯 기대에 차서 그들 공부스케쥴에 다 맞춰서 겨우 한번 얼굴 보면서 돈대줘 몸대줘
그러다 1차라도 합격하면 기고만장이...22222222222222
그러면서도 각자 애인따로 두고 스터디원이랑 썸타는 고시생들도 있었어요27. 근데
'17.3.17 4:41 AM (178.191.xxx.94)남친 맞아요? 혼자만 남친이라고 착각하는거 아닌가요?
28. ㅇㅇㅇ
'17.3.17 7:12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남친아니고 욕구 대용품같네요
위에쓰신 글만 읽어도 딱느껴지는데
본인은 못느끼시나봐요
남친은 시험붙으면 갈아탈위인이네요
왜냐면 지금님을존중해주지않아요29. fghi
'17.3.17 6:03 PM (42.117.xxx.114)공부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성욕은 채우고 싶은 듯..22222222222222
시험 합격하면 버릴 남자30. ㅜㅜ
'17.3.17 6:51 PM (220.78.xxx.36)생리에서 빡!!
님이 내 여동생이라면 진짜 너무 화날꺼 가타요
저리 남자보는 눈이 없다니..
그냥 공부에 방해받는건 귀찮고 성욕은 채우고 싶다는 거잖아요31. ..
'17.3.17 7:12 PM (223.62.xxx.115)나쁜놈이네..그만 둬요.
죽자사자 매달려서 결혼해도
사네 못사네인데...32. ㅇㅇ
'17.3.17 7:27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아 이런말 써서 죄송 한데
고시준비 하는 남친, 만날 때마다 좁은 곳이 방에서 관계만 하고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이것 저것 가끔 챙겨주고
그렇게 몇 년 버텨줬는데
고시 붙어서는 슬금슬금 짜증내고 트러블 만들더니
결국 결혼 직전에 헤어진 케이스 알고 있어요
고시 붙은 다른 여자랑 사귀었다고...
그 상황 생각나서 왠지 화가 나네요33. ....
'17.3.17 7:27 PM (121.190.xxx.165)나 참 이 상황에서 남자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서 묻는거에요? 진짜로요?
아가씨 정신 차리세요. 제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4225 | 아파트에 미니태양광 설치해보신분 3 | 태양광 | 2017/03/21 | 5,381 |
664224 | 박할매 조사실에 영상녹화 시설이 없다네요? 9 | 꽈기 | 2017/03/21 | 1,500 |
664223 | 햄버거 패티 만들때 소고기 사용부위 궁금? 1 | 블루 | 2017/03/21 | 3,363 |
664222 | 다들 애땜에 사는건가요 30 | 휴 | 2017/03/21 | 3,866 |
664221 | BBC영드 남과북 그리고 다모를 다시보고 나서 14 | 드라마 | 2017/03/21 | 2,238 |
664220 | 기자들 새벽 3시부터 저러고있었다니..ㅠㅡㅠ 8 | 얼마나힘들까.. | 2017/03/21 | 2,828 |
664219 | 갤럭시 노트4 17 | 질문 | 2017/03/21 | 1,283 |
664218 | 닭 차안에서 웃으면서 손흔드네요 10 | ㅋㅋ | 2017/03/21 | 3,401 |
664217 | 경기 꿈의 대학 10 | 고1맘 | 2017/03/21 | 2,311 |
664216 | 박근혜~어두운계통옷 입고 나오네요..(수정) 30 | .... | 2017/03/21 | 4,660 |
664215 | 40대 결혼조건 좀 봐주세요 25 | 4000 | 2017/03/21 | 5,303 |
664214 | 김포 롯데몰 평일에 사람 많을까요? 5 | 혹시 | 2017/03/21 | 586 |
664213 | 그와중에 박사모들도 출동했군요..................... 9 | ㄷㄷㄷ | 2017/03/21 | 775 |
664212 | 폐경후 유방통증 왜 생길까요? 4 | .. | 2017/03/21 | 5,283 |
664211 | 오늘같은 날 휴교했음 좋겠는데... 8 | 푸코 | 2017/03/21 | 1,307 |
664210 | 촛불성금 시민의눈에 좀 보탰으면 2 | ㄷㄴ | 2017/03/21 | 442 |
664209 | 간이사업자 등록하면 의료보험료 따로내나요? 6 | 오늘 | 2017/03/21 | 5,881 |
664208 | 문준용씨 작품이랍니다. 82 | 아름답네요... | 2017/03/21 | 14,624 |
664207 | 고1 외부봉사요 6 | ... | 2017/03/21 | 962 |
664206 | 포장이사할때 주방아주머니 안부르면 많이 힘들까요? 14 | ... | 2017/03/21 | 3,350 |
664205 | 삼성 노트 에서 펜이 뿌러졌어요..ㅜㅠ 6 | parks | 2017/03/21 | 748 |
664204 | 악취 진동하는 택시 타 본 적 있으신가요? 8 | 보름전 기억.. | 2017/03/21 | 1,471 |
664203 | 이대 맛집과 가 볼 곳 있을까요? 6 | 초행길이예요.. | 2017/03/21 | 941 |
664202 | 리얼미터 여론 조작질의 궁극적 목표 11 | .. | 2017/03/21 | 824 |
664201 | 도쿄 비오는 날 갈만한 곳 있을까요? 2 | ... | 2017/03/21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