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능력 있다면 뭘 만들어 보고싶으세요?
딱히 시중에 파는 건 맘에 안들고,
그런 것들이 뭘까요?
1. ㅎㅎ
'17.3.16 3:34 PM (223.62.xxx.68)전 캐시미어 코트랑 남편 양복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미싱에 미자도 모르지만요~~~~ ㅎㅎ2. 원피스요
'17.3.16 3:34 PM (58.226.xxx.200)안나리사 처럼 멋진 원피스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어요.
안나리사는 정말 재주꾼인듯.3. 옷
'17.3.16 3:36 PM (122.199.xxx.166)옷 만들어 입어요.
하체가 튼실해서 사입는 바지가 다 불편해서 원단 사서 만들어입어요.
집에서 입는 면원피스도 계절별로 다 만들어서 입구요.
편하게 입을 면 원피스 사서 입어보니 바느질이 너무 엉망이라 만들게됐어요.4. 집엣ㆍ
'17.3.16 3:43 PM (112.152.xxx.220)저도 윗분처럼
안나리사 집에서 입는 원피스 스탈ㆍ앞치마 헐렁한것
만들어 입고싶어요5. 소라네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6. 저는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7. 흠
'17.3.16 3:48 PM (110.47.xxx.9)패딩이나 얇은 사파리 종류를 직접 만들어 입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싼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미싱은 잘하는 편인데 소품 종류를 주로 만들다 보니 옷은 제대로 못만들겠더군요.8. .....
'17.3.16 3:55 PM (121.181.xxx.187)58.226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안나리사란 사람 블로그나 카페 있나요???
저는 첨 듣는 이름인데;;; 완전 궁금해지네요..9. 안나리사
'17.3.16 4:01 PM (58.226.xxx.200)인간극장 보고 팬이 된 일인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nnaliisa_alastalo/
블로그
blog.naver.com/annaliisa10. 대다수
'17.3.16 4:04 PM (114.207.xxx.152)시중제품은 보통 맘에 별로 안차요.
맘에 들면 가격이.... 헉.. 하구요.
소파커버부터 패트,쿠션 베개커버, 등등~
원피스..
패브릭으로 된 거의 모든 걸 만들어 써요.
다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진지하게 이쪽으로 사업할까 고민도 했음 ㅎㅎ
원래도 예술계통 종사자지만요..11. ㅇㅇ
'17.3.16 4:10 PM (223.33.xxx.96)저도 소파커버
바꾸려니 소파새로 사는게 나을 듯ㅡㅡ12. .....
'17.3.16 4:17 PM (121.181.xxx.187)58.226님 감사해요!
13. 전 제옷
'17.3.16 4:37 PM (211.213.xxx.3)거의 다 만들어 입어요
라틴댄스 배우는데
세미댄스복 여러벌 만들어서 입구요 ㅎ14. 강아지 옷
'17.3.16 5:0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우리 개들 옷 만들어 입히고 싶네요.
개옷도 비싸서15. 앞치마
'17.3.16 5:40 PM (118.218.xxx.153)청바지 만드는 두꺼운 천으로 앞치마 만들고 싶어요.
얇은 천으로 된 앞치마는 설거지할 때 물에 젖어 앞치마 입어도 옷이 물에 젖어서요.
비닐로 된 앞치마는 물이 흘러내려서...
두꺼운 청바지 천으로 된 앞치마있으면 좋을거 같아요.16. 음
'17.3.16 5:58 PM (202.30.xxx.24)방수천으로 된 예쁜 앞치마 팔아요 ^^ 윗분~~~
17. 전
'17.3.16 7:24 PM (74.75.xxx.61)한복 만들어보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 가사 시간에 인형옷 같은 미니 한복 만들었었는데 재밌었어요. 이쁜 면으로 감 떠다가 치마 저고리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머리에 꽃도 꽂으라는 얘기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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