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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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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쉽게 믿는 버릇 못 고치나요?

..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7-03-16 14:09:24
뒷통수 맞고
이용 당하고
상처 받으면서도
또 쉽게 마음 여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IP : 175.223.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하고
    '17.3.16 2:10 PM (61.255.xxx.158)

    또 당하고
    당해야...

    지금 한국 정권이 그렇잖아요
    명바기한테 당하고
    정신 못차리고
    근혜한테 당하고

    당할만큼 당해봐야...
    이제는 안당하겠죠.

  • 2. ㄴㄴㄴ
    '17.3.16 2:11 PM (175.209.xxx.110)

    당할 만큼 당하다 보면 어느순간부터는 나도 모르게 변해 있어요.

  • 3. 여기요
    '17.3.16 2:13 PM (110.140.xxx.179)

    사람 잘 믿고 호구노릇하다

    당당하게

    의심만땅 인간 되었오

  • 4. 자기 자신의 바운더리를
    '17.3.16 2:14 PM (210.180.xxx.195)

    알고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성장의 첫걸음이죠.

    그 버릇 고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 쉽게 믿지 말고요. 자기 할일 똑 바로 하고 남에게 요구할 것은 당당하게 요구하는 버릇을 들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5. 경험자
    '17.3.16 2:15 PM (39.7.xxx.157)

    더당해봐야 해요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그래야 그뒤부턴 정신 배짝 차리게 되던데요?

    제가 지금은 그래서 악녀가 되었지만요

    사람한테 쉽게쉽게 마음열고주는것도 하지마세요
    그게 남자던 여자던 ..

  • 6. 이성간에는
    '17.3.16 2:19 PM (113.199.xxx.54) - 삭제된댓글

    모를일이지만
    저희 친정엄마를 보면 불치에 가까워요

    친정엄마가 외동딸이고 엄마의 친가 외가가
    거의 없다싶이 한데요
    그래서 자식들이 있어도 아는사람 다 언니동생이에요

    본인이 외로우니 그런듯
    자식과의 관계는 또달라 집착도 있지만
    남인데도 거의 오장육보 다 빼줄려고 하거든요

    그러다 남이다보니 그야말로 너무믿은 죄로
    뒤통수 옴팡 맞아요
    보증도 서주고 써보고 좋다는 의료기 다 사주기도 하고
    여튼 한두번이 아니고요
    엄마보면 불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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