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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직원이 밤에 전화한다는 남친둔 처자 어제 헤어졌네요

오늘 헤어졌어요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7-03-16 08:43:32
머칠전에 민나서서로 사랑한다며 속삭이던 연인이였는데 어제정리했네요
사랑 참 별거 아니네요
IP : 211.36.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콩
    '17.3.16 8:48 AM (61.38.xxx.242)

    네. 별거 아녜요. 잊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 2. ㅇㅇ
    '17.3.16 8:54 AM (59.16.xxx.183)

    그놈 무의식엔 양손에 떡들고싶은생각이..

  • 3. 심지어는
    '17.3.16 9:05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결혼도 인생도 다 별거 아니예요.

  • 4. ...
    '17.3.16 9:08 A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딱 봐도 환승의도였어요.
    더 좋은사람 만나실꺼예요.

  • 5. ---
    '17.3.16 9:37 AM (121.160.xxx.103)

    역시 촉이 안좋더라니...
    괜히 그 여자가 밤에 먼저 전화하고 그랬겠어요?
    전남친이 먼저 전화하고 하니까 그런거죠... 에후... 잘헤어지셨어요!

  • 6. ..
    '17.3.16 9:42 AM (121.253.xxx.126)

    혜인화 주제곡
    한효주의
    사랑거즛말이 들어보세요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 7. 눈사람
    '17.3.16 9:59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노파심에
    혹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 잘못했다하고
    님도 외로운 시기이면
    그래도 절대 엮이지 마세요.
    얼른 멀리멀리 달아나세요.외롭더라도.참고.
    혹 다시 시작해도 그 인생 반복됩니다.
    결혼하고 애 생기고 반복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의 운명이거든요.보통 업이라고 하죠.

  • 8. **
    '17.3.16 10:29 AM (58.230.xxx.66)

    잘 하셨어요..

    인생 경험 조금 먼저한 선배로..
    저런분은 후에 다른 여성이 또 대쉬해도..
    내탓 아니다.. 라며 흔들릴 남자 입니다.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롭고.. 어쩌면 부끄러울 수 있지만
    친구들 많이 만나거나
    실컷 울거나
    이런 남자와 일찍 헤어진걸 잘 했다.. 라는 위안을 하거나..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세요..
    처음에만 힘들고 외롭지
    어느새 잊여진답니다..

    남. 녀 다 그래요..

  • 9. 잘 하셨어요
    '17.3.16 10:45 AM (59.6.xxx.151)

    사랑이 껌도 아니고
    나눠 가질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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