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쇼핑을 참고 있다가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7-03-15 22:07:06

최근 깨달은 바가 있어서 옷 쇼핑을 참았어요

그러다가 심사숙고 하여 후드원피스를 샀어요

원래는 흰색을 사고 싶었는데 뚱뚱해 보일 것 같고 금방 더러워 진다고

다들 말려서 검정색으로 샀지요

그런데 반전이...

세상 편하고 좋은거에요

교복처럼 입다보니 그래 흰색도 사야겠다

마음 먹고 다시 들어가니 품절,,,

이럴 때는 차라리 그때 지를 걸

너무 심사숙고 하고 깨달은 바가 큰 제가 싫어지네요

이런 옷 장만하기 힘든데...

IP : 118.44.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 있죠~~
    '17.3.15 10:08 PM (180.68.xxx.43)

    넘 맘에드는데 더는 구할수없을때..
    첨부터2개살걸 싶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80 제발좀 모르는 동네 아줌마들 흉좀 나한테 얘기하지 말았음 4 2017/08/03 2,633
714879 예쁜 여자아이, 동성친구들이 시기 많이 하나요? 26 동성친구 2017/08/03 7,732
714878 배가 너무 고파서 아침이 기다려지는 7 ㅇㅇ 2017/08/03 2,059
714877 말티즈(9세 남)가 신장이 다 망가졌대요. 도와주세요 6 내강아지 2017/08/03 2,750
714876 여러분들도 매해 기복이 큰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1 .... 2017/08/03 567
714875 최민수 반말은 거북하고 이효리는 멋진여성이고 5 ... 2017/08/03 1,997
714874 이효리가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15 ab 2017/08/03 4,358
714873 어디가서 말할데도 없고 여기다 씁니다. 7 가슴답답 2017/08/03 3,354
714872 심리분석 전문가님. 3 이해불가 2017/08/03 762
714871 음란마귀가씌었나봐요 ㅜㅜ 1 ㅜㅜ 2017/08/03 2,396
714870 사령관 부인인가 완전 싸이코네요 48 . . . 2017/08/03 12,942
714869 시골경찰이란 프로에 최민용 8 ... 2017/08/03 2,510
714868 코요테 신지 근황 아시는분. 거침없이 하이킥 보는데 22 . 2017/08/03 4,691
714867 아니 효리는 매사가 반말 찍찍이에요? 12 왜? 2017/08/03 5,339
714866 냄새로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분들.... 계신가요? 15 냄새 2017/08/03 3,104
714865 평범한 아이가 영재교육을 받는다면 10 초등입학전부.. 2017/08/03 2,266
714864 제주도 호텔 or 여행지 3 %%% 2017/08/03 1,116
714863 택시운전사를 보고~광주에서 10 광주 2017/08/03 2,064
714862 연애에 있어 상대를 잊어야 할 때 그 사람 직업이나 재산도 3 ㅋㅋㅠㅠ 2017/08/03 1,608
714861 이번 부동산 규제 핵 메가톤급 맞죠? 13 ㅇㅇㅇ 2017/08/03 5,947
714860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43 애린맘 2017/08/03 5,460
714859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근육키우는데는 도움이 안되나봐요 4 ㅡㅡㄱ 2017/08/03 3,284
714858 저도 오늘 택시운전사 보러 가요 7 여름에 2017/08/03 795
714857 이런 시기에 2주택 구매는 무리겠지요? 4 불면 2017/08/03 2,351
714856 글 내립니다. 좋게 헤어졌는데 싸늘해진 동네엄마 70 ... 2017/08/03 1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