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7-03-15 19:48:4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15 7:57 PM (122.32.xxx.159)

    [세월호 침몰] 침몰후 마지막 15분 배안의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oFhgts1yUU8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사망한 한 학생이 사고 직후 촬영한 동영상이다. 학생의 부모가 jtbc에 제보해 방송된 뉴스 화면. .

    4월 5일 소조기가 시작되는 날 세월호 인양이 될 거라는 소식이 며칠 전 들렸죠...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릴지 몰랐던 세월호 인양...
    그 때 수백개의 구멍이 뚫린 세월호가 올라오면, 그 안에 아홉분의 미수습자 다윤,은화,현철,영인,혁규,권재근님,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과 아직 우리가 모르는 미수습자가 계시면 그 분들까지 모두 그 안에 계시기를 바라며...

    세월호 3주기가 다가오며 3주기 전 인양소식도 들려오는 이 때...
    그 날의 참혹한 그 기억을 되살리며
    아직 진상규명이 시작도 제대로 안 된거라는 것과 이 사회가 바뀔 시작도 세월호라는 것을 잊지 않고자
    이 영상을 올립니다..

  • 2. ...
    '17.3.15 8:40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금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그토록
    '17.3.15 8:4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막으려 했던 세월호의 진실,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밝혀지길.
    그것을 계기로 삐뚫어지고 썩은 모든 게 다 바로 잡히길.

  • 4. 어쩌면
    '17.3.15 8:4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아홉 분 외 더 많은 미수습자님들이 올라오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꼭 가족을 찾아 영면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Remember0416

  • 5. 항상
    '17.3.15 9:07 PM (211.36.xxx.10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 6. 꼭 보세요
    '17.3.15 9:10 PM (125.180.xxx.159)

    세월호 교실.
    http://teachsewol.org/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곧 뭍으로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그 자리 꼭 지키고 계세요.

  • 7. 기다립니다
    '17.3.15 9:35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15 11:0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드디어 구체적인 인양 소식이 들려와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다리는 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진정한 봄
    '17.3.15 11:17 PM (211.36.xxx.107)

    박근혜 가라앉고 세월호 올라오는 진정한 봄.

  • 10. .........
    '17.3.15 11:28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월 5일 오실 수 있기를..

  • 11. ...
    '17.3.16 12:00 A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은화어머님인지 뉴스룸인가? 어디서 인터뷰하신 거 잠깐 봤는데 간신히 버티고 계신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건강 챙기셨으면,,,

    더 빨라졌을 수 있을 인양이 그래도 지금이라도...그러면서 다시금 분노가...지금 서두르는 것 같다는...의심 많은 1인이 주절주절해봅니다.

    그래도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믿어봅니다.

    빨리들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714 어머 지금 추적 60분 보세요 6 lush 2017/03/15 5,037
662713 클레이 vs 피아노 : 6세 여아에요 3 2017/03/15 931
662712 중1 기말고사 2 질문 2017/03/15 1,031
662711 중2 사사건건 깐죽거리는 친구 어쩌죠? 2 사사 2017/03/15 1,129
662710 근데.. 좀 궁금한게.. 2 한여름밤의꿈.. 2017/03/15 548
662709 살면서 어떤분야의 지식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지식이라 생각하시나.. 15 아이린뚱둥 2017/03/15 3,014
662708 섭섭하네요 1 청소 2017/03/15 560
662707 원글 내용 지워요 15 ㅇㅇ 2017/03/15 3,604
662706 사드 핵심 'X밴드 레이더' 내일 국내 반입 2 ........ 2017/03/15 465
662705 엄마부대 대표, 지난해 전경련 간부와 40여회 연락 8 ... 2017/03/15 1,147
662704 사드문제.. 중국과 미국이 만나 정상회담 예정 2 주권없는한국.. 2017/03/15 542
662703 Yet 해석 ? 2 .. 2017/03/15 477
662702 드림렌즈 질문 3 2017/03/15 918
662701 성욕없는 남자 24 ㅇㅇㅇㅇ 2017/03/15 8,570
662700 깍두기 버무린 후 간이 딱 맞으면 되나요? 7 답변 대기 .. 2017/03/15 1,763
662699 어린이집 5살이면 1부터10알지요 20 Sikod 2017/03/15 1,680
662698 누구말이 맞을까요? 예원맘 2017/03/15 433
662697 사는게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16 ㅇㅇ 2017/03/15 5,802
662696 개헌.. 이원집정부제.. 내각제...? 5 한여름밤의꿈.. 2017/03/15 484
662695 초1남아인데 친구가 생식기를 조물락 거렸대요.. 6 Nb 2017/03/15 2,035
662694 운전 하다 보니 혈압이 2 오르네요 2017/03/15 1,070
662693 박사모 회장 곧 소환..'사법 처리하겠다' 15 곧?언제? 2017/03/15 2,598
662692 요리반 환불했어요. 13 2017/03/15 4,764
662691 감기로 맛, 냄새를 잃었네요 1 빙글 2017/03/15 585
662690 뉴욕타임스, 진보 세력 집권 유력 light7.. 2017/03/15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