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를 정말정말 싫어해서 병충해에 정말 강한 애로 하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율마는 2년 넘게 키웠는데 아무 이상 없었구요.
테이블야자는 진드기인지 응애인지 아주아주 작은 점같은 것들이 기어다니는거 본적 있어요.
그후로 물샤워도 시켜주고 1.0 시력으로 촘촘한 줄기 사이를 종종 보는데 잘 보이지 않는게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아. 공중에 매달려있는 틸란드시아도 벌레는 전혀 없네요. ㅎ
예전에는 알로카시아를 키우고 싶었는데 화초도 인테리어에 맞춰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
고무나무 말고 요즘 원목 가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화초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