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삭제합니다.
댓글주신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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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동인지 확인하는건 찾아다니다 지쳐서
여기 주민인지 알고 확인하고 가면
다리가 덜 고생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차라리 신경질 잘내면 요즘은 대우라도 해주더라구요
물건살때도 남편한테도 시댁한테도
가만히 얌전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니
전 까칠한것이 부러운 사람입니다.
님에게 뭔가 스트레스가 많이 있거나 불안하신가요....평범한 사람들은 저런 반응 안보이지요....심적으로 힘들어보이십니다 ㅠㅠ
아.. 진짜 의외의 성격이시네요. 저라면 바빠서 못도와주는게 오히려 미안했을텐데.
제가 그 상대분이라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건 떠올릴 때마다 어처구니없을것같아요.
그래도 평범한 성격이 아닌거 아시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그 입장에서 별 생각없이 당했던(?) 그분은 뭐랍니까...지금은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나름 의연했던 저도 기나긴 더운
방학 덕분에 애들 둘한테 스트레스 제법 풀었거든요. 후회되서 죽겠습니다. ㅠㅠ
무슨스트레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임니다. 신경정신과의사와 면담하세요.
원글님도 뜻하지 않게 터져나왔으니까 아직까지 기억하시는 거겠죠.
저도 자기가 알 수 있는 걸 묻고 하는 사람 좋아하지 않아요. 눈이 잘 안보이는 노인데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