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본 사람에게 신경질 부리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죠?

아마도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1-08-28 23:48:41

원글삭제합니다.

댓글주신님들 고맙습니다.....

IP : 175.195.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8.28 11:57 PM (114.207.xxx.216) - 삭제된댓글

    몇동인지 확인하는건 찾아다니다 지쳐서
    여기 주민인지 알고 확인하고 가면
    다리가 덜 고생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차라리 신경질 잘내면 요즘은 대우라도 해주더라구요
    물건살때도 남편한테도 시댁한테도
    가만히 얌전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니
    전 까칠한것이 부러운 사람입니다.

  • 2. 영맘
    '11.8.29 12:27 AM (221.161.xxx.46)

    님에게 뭔가 스트레스가 많이 있거나 불안하신가요....평범한 사람들은 저런 반응 안보이지요....심적으로 힘들어보이십니다 ㅠㅠ

  • 3. 원글님.
    '11.8.29 12:51 AM (119.202.xxx.170)

    아.. 진짜 의외의 성격이시네요. 저라면 바빠서 못도와주는게 오히려 미안했을텐데.
    제가 그 상대분이라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건 떠올릴 때마다 어처구니없을것같아요.
    그래도 평범한 성격이 아닌거 아시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 4. 분노조절의 문제
    '11.8.29 12:54 AM (121.163.xxx.20)

    그 입장에서 별 생각없이 당했던(?) 그분은 뭐랍니까...지금은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나름 의연했던 저도 기나긴 더운
    방학 덕분에 애들 둘한테 스트레스 제법 풀었거든요. 후회되서 죽겠습니다. ㅠㅠ

  • 5. 스트레스네....
    '11.8.29 2:03 AM (99.147.xxx.30)

    무슨스트레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임니다. 신경정신과의사와 면담하세요.

  • 6. ..
    '11.8.29 4:01 AM (108.27.xxx.196)

    원글님도 뜻하지 않게 터져나왔으니까 아직까지 기억하시는 거겠죠.
    저도 자기가 알 수 있는 걸 묻고 하는 사람 좋아하지 않아요. 눈이 잘 안보이는 노인데도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5 윤호창민이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35 windwa.. 2011/09/03 1,840
9154 안철수씨에겐 무소속으로 출마할 자유가 있습니다 15 운덩어리 2011/09/03 1,378
9153 자기 자식들이랑 있는거 좋으신가요? 6 아이들 2011/09/03 2,030
9152 곽노현이 소중한 사람인 이유는 1 밝은태양 2011/09/03 883
9151 아가리 박치기는 니들 집구석에서나 처할것이지~! 13 미췬것 2011/09/03 1,879
9150 하루에 2~3번씩 코피 흘리는 아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0 아기엄마 2011/09/03 4,371
9149 아. 볼트 시상식 왜 안보여주나요? 1 대구 2011/09/03 1,146
9148 회전대걸레? 은성밀대? 3M밀대? 7 청소는 어려.. 2011/09/03 5,528
9147 불임치료에 도움된다는 토란꽃 복용방법 문의 6 토란꽃 2011/09/03 2,003
9146 제주 올레길 1 올레길 2011/09/03 1,274
9145 현대 정주영 회장 아들들이 전부 한 어머니 자식 인가요? 20 현대가 2011/09/03 60,769
9144 전세만기 관련..집주인전화왔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11/09/03 2,309
9143 트위터에 화제가 되고 있는 글입니다 3 지연 2011/09/03 1,624
9142 그냥 궁금한건데요..허각 1등할때 나온 여친 아직도 만나나요? 1 ... 2011/09/03 1,842
9141 저지방우유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3 우유 2011/09/03 1,496
9140 초2, 7세아이 키워요. 엄마 2011/09/03 912
9139 곽교육감 사냥의 기획자와 공조자는 누구인가 5 사랑이여 2011/09/03 1,067
9138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한복 머리띠(?) 파는 가게 있나요?.. 3 한복머리띠 2011/09/03 2,576
9137 윗층 소음 소리에 적응을 못해요 4 ... 2011/09/03 1,360
9136 친환경 세제로도 빨래 깨끗하게 빠는 법 아시나요 ㅠㅠ 13 혹시 2011/09/03 3,204
9135 배드민턴도 애들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1 친구 2011/09/03 1,538
9134 고2인데 체력이 부족한데 뭘해주면 좋을까요? 3 스프링 2011/09/03 1,483
9133 은행 제출 할 위임장 어떻게 만들어요? 아들네 2011/09/03 1,576
9132 시댁식구와의 돈문제 상담받고싶습니다. 4 돈이뭔지 2011/09/03 2,671
9131 JK님 혹시 마이클럽에서도 활동하지 않으셨나요? 5 선영이 2011/09/03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