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너무 짜게 먹은거같더니만 10시 좀넘어서 목이 너무말라
맥주가 넘 땡겨서 마트에 갈까말까 몇번 고민하다 에라 한캔만사갖고오자 하고 마트앞에갔더니만
마트옆에 새로생긴 맛있는 빵집이있는데 훈이가 지 와이프랑 딸이랑 마트앞을지나 빵집으로 들어가더군요
셋다 얼굴엔 미소가득 ..
아 씨...
맥주마시고싶어도 걍 참을걸...
괜히 짜증나 한 캔 사려던맥주 세개사와서 다 아작 내버렸네 ...
저녁을 너무 짜게 먹은거같더니만 10시 좀넘어서 목이 너무말라
맥주가 넘 땡겨서 마트에 갈까말까 몇번 고민하다 에라 한캔만사갖고오자 하고 마트앞에갔더니만
마트옆에 새로생긴 맛있는 빵집이있는데 훈이가 지 와이프랑 딸이랑 마트앞을지나 빵집으로 들어가더군요
셋다 얼굴엔 미소가득 ..
아 씨...
맥주마시고싶어도 걍 참을걸...
괜히 짜증나 한 캔 사려던맥주 세개사와서 다 아작 내버렸네 ...
어디 사시는지 매우 궁금;; 동네가;
음. 차기 동장을 노리는 거 아닐까요?
동장은요 선출직이 아니에요. 혹... 성북구청장?
거기보다는 강남 서초쪽이 당선율이 높을텐데...
성북동입니다..훈이씨가 성북동에 사는지 안사는지는 모르는데
옛날 처가가 이쪽이었는데 지금도 이쪽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처남이 아직도 그쪽살거예요
집구하러 다닌다더니..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나다니질 못하겠구만
엉뚱투표를 시키질 않나, 선거를 다시하게 하질 않나
엄청시리 말아 처 묵고.....뻔뻔스럽게 서울 거리를 활보 한다고요????
진짜.........뻔뻔하네...........
원래 그쪽 인간들이 뻔뻔하잖아요
몇년전 명바기 둘째사위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들락날락 거릴때도
그 사위 빨간 페라리 티셔츠 입고 와이프와 딸, 아들 데리고 케익 먹으러 이태원 카페 들어와서 해맑게 먹고 나가더군요
하긴 뭐가 걱정이었겠어요 장인이 대통령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은 거 생각하니까 홍라희 행복한 눈물인가 암튼 그림 문제 난리나고 삼성 시끄러울 때
이재용 등산 갔다가 해맑게 내려오는 거 봤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엄마 사진, 아빠 사진
티비에 나오는데 아들 정말 해맑고 즐거워보였어요.^^
근데...훈이가 누구인가요?..
포세이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