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03575
초고압 송전선로 주민들이 재산․건강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는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김경수·박정·홍익표·박재호·어기구·김병관·송기헌·권칠승 의원과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을 소개 의원으로 해 '초고압 송전선로 주민 재산·건강 피해 실태조사 청원'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5년 6월 4일부터 시행된 '송·변전 시설 주변지역 지원 및 보상에 관한 법률'(아래 '송주법')에 근거하여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 송전탑도 이 법에 따라 보상이 진행되었지만, 갈등이 심했다. 초고압 송전선로 주민들은 '송주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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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송전선로 주민들, '재산·건강' 실태조사 청원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7-03-14 08:56:24
IP : 116.3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형 전자렌지를
'17.3.14 9:12 AM (119.200.xxx.230)상시적으로 작동시키고 사는 셈인데...
2. ㅇㄱ
'17.3.14 9:21 AM (116.32.xxx.138)밀양은 좀 많이 알고있는데 나머지 청도, 당진, 군산, 횡성 여기외 또 소외지역이 더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그런지 아니면 일부만 그런지 아시아 최대 송전탑이라고 하니
사드처럼 피해가 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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