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과외샘들 학부모 문자 씹는 거 예사로운 일인가요?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른 학부모님들은
그런 거 못 느끼시나요?
1. ???
'17.3.14 6:18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학부모가 과외교사에게 문자할 일이 뭐가 그리 많은가요?
2. ㅇㅇ
'17.3.14 6:19 AM (49.142.xxx.181)원글님이 좀 자기 위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젊은 과외선생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한꺼번에 묶어서 한사람처럼 평가하세요?
결국 사교육선생도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고 학부모는 고객일텐데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 선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자기 밥벌이 끊기게;;.3. 여러명
'17.3.14 6:21 A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봤는데 사회생활의 기초를 모르는 애들이었어요.
가정교육 못받고.4. 일부러
'17.3.14 6: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일부러 그러는 경우 있어요.
좀 자제하라고...5. 든데
'17.3.14 6: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내 수업과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6. 근데
'17.3.14 6:36 AM (115.136.xxx.173)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개인적인 내용도 씹고
내 수업과 직접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7. ...
'17.3.14 6:39 AM (223.62.xxx.184)과외 선생이 대학생이면 수업시간에 문자 보내면 핸펀 꺼놓거나 무음상태이니 그럴수도 있겠죠
8. ....
'17.3.14 7:12 AM (175.204.xxx.43) - 삭제된댓글글쎄요...
무슨 내용을 언제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고서는
그 과외선생이 학부모 문자를 왜 씹었는지
젊은 나쁜 과외샘인지 아닌지 모르죠 ~~9. ..
'17.3.14 7:30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쉬는 날이나 근무시간 외에 톡 보내신 거 아닌지도
생각해보세요.10. 일부러
'17.3.14 7:35 AM (221.148.xxx.8)일부러 안 받기도 하죠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 당연 구분 되는게 맞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아무때나 문자 보내진 않잖아요
아무때나 수시로 보내지 않는다 하시겠죠..?
그럼 그래서 맘에 안 드시면 다른 과외 구하세요11. ...
'17.3.14 8:02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과외샘한테 문자보낼일이 뭐가 글케 있나요??
12. 과외샘 많이 격어보셨는데
'17.3.14 8:19 AM (222.233.xxx.7)그렇던가요?
전 제가 바빠서,
가끔 씹는데...13. 사람마다 다르겠죠
'17.3.14 8:20 AM (59.6.xxx.151)근데 전 그닥 없었던듯요
우리 아이 수업시간에 문자 받으면 싫겠죠
아이가 아프거나 학교 행사로 갑자기 수업 못할 상황 아니면
좀 자란후는 아이들이 하던가
가시때 물어보거나 조율했어요
원글과 상관없아
근데님 경우는 정신적으로 마니 이상한 사람인거죠14. 공손하던데요
'17.3.14 9:51 AM (14.32.xxx.47)대학생쌤은 예의바르고 공손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