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과외샘들 학부모 문자 씹는 거 예사로운 일인가요?

요즘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7-03-14 05:54:00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른 학부모님들은
그런 거 못 느끼시나요?
IP : 110.70.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4 6:18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학부모가 과외교사에게 문자할 일이 뭐가 그리 많은가요?

  • 2. ㅇㅇ
    '17.3.14 6:19 AM (49.142.xxx.181)

    원글님이 좀 자기 위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젊은 과외선생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한꺼번에 묶어서 한사람처럼 평가하세요?
    결국 사교육선생도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고 학부모는 고객일텐데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 선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자기 밥벌이 끊기게;;.

  • 3. 여러명
    '17.3.14 6:21 A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봤는데 사회생활의 기초를 모르는 애들이었어요.
    가정교육 못받고.

  • 4. 일부러
    '17.3.14 6: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러는 경우 있어요.
    좀 자제하라고...

  • 5. 든데
    '17.3.14 6: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내 수업과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

  • 6. 근데
    '17.3.14 6:36 AM (115.136.xxx.173)

    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개인적인 내용도 씹고
    내 수업과 직접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

  • 7. ...
    '17.3.14 6:39 AM (223.62.xxx.184)

    과외 선생이 대학생이면 수업시간에 문자 보내면 핸펀 꺼놓거나 무음상태이니 그럴수도 있겠죠

  • 8. ....
    '17.3.14 7:12 AM (175.204.xxx.4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무슨 내용을 언제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고서는
    그 과외선생이 학부모 문자를 왜 씹었는지
    젊은 나쁜 과외샘인지 아닌지 모르죠 ~~

  • 9. ..
    '17.3.14 7:30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쉬는 날이나 근무시간 외에 톡 보내신 거 아닌지도
    생각해보세요.

  • 10. 일부러
    '17.3.14 7:35 AM (221.148.xxx.8)

    일부러 안 받기도 하죠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 당연 구분 되는게 맞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아무때나 문자 보내진 않잖아요

    아무때나 수시로 보내지 않는다 하시겠죠..?
    그럼 그래서 맘에 안 드시면 다른 과외 구하세요

  • 11. ...
    '17.3.14 8:02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과외샘한테 문자보낼일이 뭐가 글케 있나요??

  • 12. 과외샘 많이 격어보셨는데
    '17.3.14 8:19 AM (222.233.xxx.7)

    그렇던가요?
    전 제가 바빠서,
    가끔 씹는데...

  • 13. 사람마다 다르겠죠
    '17.3.14 8:20 AM (59.6.xxx.151)

    근데 전 그닥 없었던듯요
    우리 아이 수업시간에 문자 받으면 싫겠죠
    아이가 아프거나 학교 행사로 갑자기 수업 못할 상황 아니면
    좀 자란후는 아이들이 하던가
    가시때 물어보거나 조율했어요

    원글과 상관없아
    근데님 경우는 정신적으로 마니 이상한 사람인거죠

  • 14. 공손하던데요
    '17.3.14 9:51 AM (14.32.xxx.47)

    대학생쌤은 예의바르고 공손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672 문재인 아들 문준용 까면 깔수록 양파네요 23 ... 2017/04/24 1,968
678671 문후보님 부부싸움 안하셨겠죠? ㅎ 4 .... 2017/04/24 1,263
678670 마누라한테 납작코가 되었습니다. 2 꺾은붓 2017/04/24 1,067
678669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맵게 먹는 것.. 5 ㅇㄹㄹㄹ 2017/04/24 1,730
678668 대북인권결의안 결정과정은 민주적이자 정보집약적이었다 1 안보팔이, .. 2017/04/24 279
678667 무릎 연골주사 병원 관련 .. 10 Popo 2017/04/24 2,355
678666 330명 전직원 투표시..1억6천만원 쏩니다. 3 와우 2017/04/24 1,217
678665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 12 인간관계 2017/04/24 1,639
678664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준다고 전입신고 먼저 해달라네요 3 언제끝나나 2017/04/24 1,890
678663 문재인 아들 공기업 취업 특혜 의혹 32 검증 2017/04/24 888
678662 사는게 왜이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9 ... 2017/04/24 2,549
678661 40대 남자 카톡 말투 9 hum 2017/04/24 5,236
678660 영화봤어요.... 1 ........ 2017/04/24 532
678659 요즘 제주 집값 내렸나요? 4 2017/04/24 2,515
678658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은 유산균하고 1 동일한가요?.. 2017/04/24 7,030
678657 공부해본 방법중에 가장 효과적인게 4 ㅇㅇ 2017/04/24 2,196
678656 여기 문까 알바분들도 투표 때는 문재인 찍을 거 같아요. 7 수개표 2017/04/24 325
678655 휴대폰비용 얼마내시나요? 12 촌사람 2017/04/24 1,786
678654 사춘기 넘기니 희한하네요 13 세상에나 2017/04/24 4,700
678653 안철수 지지율15%이하로 떨어뜨려 놓읍시다 47 안철수 지지.. 2017/04/24 2,052
678652 뉴욕 여행 숙박조언 2 여행자 2017/04/24 691
678651 4차 산업혁명에도 의사 직업 '유망'…산부인과는 '글쎄' 4 .... 2017/04/24 1,327
678650 경북 성주, 잘 아시는 분 계세요~? 문의드릴게 있어서요 2 성주 2017/04/24 386
678649 [질문] 혹시 아이들 태권도 학원에서 사범님이 가볍게라도 체벌(.. 8 ..... 2017/04/24 1,105
678648 남편이라고 쓰고 쓰레기라 읽는다. 53 아... 2017/04/24 1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