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가 수명이 다 되었는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돌아가면서 끽끽 소리가 나요.
15년 정도 되었는데 요 이틀 사이에 끽끽 소리가 나네요.
세탁기 수명 다 되어 바꿔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세탁기가 수명이 다 되었는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돌아가면서 끽끽 소리가 나요.
15년 정도 되었는데 요 이틀 사이에 끽끽 소리가 나네요.
세탁기 수명 다 되어 바꿔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렇게 시작되다가 정말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져요. 때도 안빠지고요.
As 불러서 체크해 보세요
15년이면 고장 아니라도 전 바꿔요
세탁기 통 청소해도 까만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기사들도 7년 사용하면 수명 다 됐다는 식으로 얘기 하고요
가격 싼 제품보다 신제품으로 사요
세탁력이 더 좋아요
그러다가 세탁기가 텅텅거리며 걸어나오다 생을 마감합니다
맞아요. 걸어나오다가 끝나는 것. 표현 좋네요.
교체하면 당분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거라고
저희도 기사님 통해 들었는데
벨트도 교체가능성 있고 출장비 포함 십사오만원선이었어요
교체해도 얼마나 사용가능할지는 알수 없다네요
빵터졌어요
진짜 걸어나와요? ㅎㅎㅎ
나라면 15년 부려먹엇으면 기사 안불러요 새로 장만하지
우리세탁기가 10년 되엇는데 혹시 고장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10년썻어도 세탁도 잘되고 10키로짜리라도 아무문제 없는데
고장나면 드럼 19키로로 바꿀거예요
13년 된 세탁기 세탁시간도 많이 걸리고
점점 걸어 나오는 거리가 길어 지길래
고이 보내 드리고
새 세탁기 맞이 했습니다.
울집 세탁기가 지금 텅텅거리는데
그게 걸어나오는거군요
보낼 준비해야겠네요 ㅠ
우리 집 세탁기도 10살되더니
텅텅 고함지르고 엉금엉금 걸어나와서
경사에 비스듬히 서서 삐리하게
꼬나보길래 바로 바꿨어요.
저희 집 세탁기도 얼마전에 근무지를 이탈했어요.
"얘가 이제 11살쯤 되니 사춘기인지 가출했네?"
이러고 말았는데, 그게 세탁기가 수명을 다하면 그럴 수도 있군요.
끽끽 거리는 소리는 안 났어요.
엄청 큰소리내며 걸어나오길래 전 설치가 잘못됐나 했더니 이제 돌아가시기 직전이네요
살살 사용하다 5개월뒤 이사갈때 바꿔야겠네요..
세탁기 걸어나오는건 세탁조 네귀퉁이의 서스펜션을 갈아주면 해결됩니다.
기사 부르면 오만원안으로 해결되요.
세탁기가 창탕거리며 걸음마까지 하는게
다리 삐었으니 어떻게 좀 해주라는
항의표현이네요.
깨달음..
세탁기도 언어가 있다-
세탁기 걸어나오는 상황...느무 웃겨요..ㅋㅋ
근무시간인데 웃음이 안멈춰서 큰일이에요...
그러고보니, 저희 세탁기도 근무지 이탈이 가끔 있었던 듯 하네요..
큰웃음 주셧어요..감사!
우리집세탁기는 3년이면 돌아가시네요...
제가 너무 혹사 시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