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천 대출을 내서 새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2년후 현재 전세 준 집을 팔아, 차액 6천~8천 정도 갚을 수 있고요,
그 이후는 미리 계획을 세울만큼 분명한 건ㅁ 없어요.
은행가서 상담하니, 원리금 분할이나 원금균등을 택하면, 거치 2년이후
매달 갚아야하는 돈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만기일시상환제를 택해서
돈이 생기면 수시로 갚는 방법을 택하라고 추천하네요.
현재 외벌이 월수입이 적은 편이고, 제가 일을 하게 될 지도 불투명해서
어떤 방식이 가장 유리한지 모르겠어요.
혹시 만기일시상환제도의 함정(?)이 있는지요.
내일 결정해야 하는데, 처음 신규분양대출 받는 거라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