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서 quot; 라고 묻는 사람들요

질문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7-03-13 17:32:07

v펑 할께요

댓글 잘 읽었어요

IP : 122.32.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7.3.13 5:33 PM (121.155.xxx.53)

    하두 부모도 아니신데 둘째 타령하셔셔... 불임이라고 했어요.. ㅠㅠ

    그랬더니 그뒤로 뚝...

  • 2. ㅇㅇ
    '17.3.13 5:33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남의 아픈거 끝까지 캐내서 본인의 처지와 비교하며 본인의 우월성을 찾는 종자들임

  • 3. .....
    '17.3.13 5:3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끔찍.
    결혼6년동안 제가 겪었던 것들이죠
    저를 정말 딸처럼 잘해주시는 큰이모도 불임이냐. 불임이면 병원가자 그러고 있을때가 아니다. 날이면 날마다 그러시더라구요
    결혼을 하면 무조건 자식을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 4. 당당히
    '17.3.13 5:37 PM (61.255.xxx.158)

    가 중요합니다.
    딩크라고 당당히 말하든지(그 어조엔 너 더이상 나한테 그런거 묻지마란 배짱이 있어야함)
    그게 왜 중요한데? 왜궁금한데? 라고 되물으며 대답할때까지 기다리든지(요런거 한두번만하면 안물을것임)

    아니면
    개인의 사생활에 너무 관심이 많다?라고 말해주든지

    님이 아마 흔들리고 있는걸 그들이 간파하고 있을겁니다.
    님 애 없어서 자신없는거 아니예요?

    그게 아니라면 그들이 말도 못붙일정도로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 5. ..
    '17.3.13 5:38 PM (115.90.xxx.227)

    진짜 무례하죠.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프라이버시 아무렇게 침해하는거 정말 인식 제고 해야되요
    심리고 뭐고 할 거 없이 경우없고 무례한거에요..

  • 6. 질문
    '17.3.13 5:41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원래 무례하다 싶은 사람 보면 납득 갈때까지 생각해봐요. 그런말 한 사람에게" 당신은 자식 몇명있어요? 라고 나도 사적인 질문 서슴없이 되물어볼까 도 생각해봤고요

  • 7. ..
    '17.3.13 5:44 PM (218.59.xxx.219)

    진짜 무례한 오지랖이네요, 남이사 자식을 낳든말든, 결혼을 하든말든..뭔 관심이 그렇게나 많은지..

  • 8.
    '17.3.13 5:46 PM (223.131.xxx.229)

    노력하는데 잘안되네요.
    이말하면 다음부터는 안물어볼거예요.

  • 9. 질문
    '17.3.13 5:51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우월감을 자식 하나 있는걸로 갖는다는게 정말 우습네요

  • 10. 질문
    '17.3.13 6:01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정말로 자식으로 우월감을 갖나요?

  • 11. ...
    '17.3.13 6:04 PM (218.50.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한지 2년차,,올해부터 시도할생각이라고하니 지금도 임신이 될수 있데?이러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35살로 좀 나이가 있긴하지만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 12. 뭘 그런걸 납득하려고 하세요
    '17.3.13 6:10 PM (112.164.xxx.163)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합리적으로 설명 안되는 일들 천지에요. 일일이 그걸 이해하려고 하면 내가 정신병 걸립니다.
    당당히님 말씀처럼 하시고 무시해야 되요.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이해합니까?
    별 인간 다 있군 하고 그냥 쌩~~

  • 13. 댓글들짱
    '17.3.13 6:3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1,당당하게
    2.이해할 필요 없음
    3.자식으로 우월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냥 뭐든 나보다 없는걸 찾아내 우월감을 느낀단 거죠

    저도 들은얘기

    자식 안낳을거면 결혼을 뭐하러 해~

    이러대요. 나이도 많은 미친냔이
    네???? 그랬더니 암말 안하던데
    한번보고 안볼 사이에도 이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정도로
    미개한인간들 천지에요.

  • 14. 푸ㅡㅡ
    '17.3.13 7:02 PM (194.230.xxx.248) - 삭제된댓글

    전 첫째 낳고 나니 주변에서 언제 둘째 낳을꺼냐구 동네 아줌마 하나는 주책덩어리처럼 만날때마다 물어봐요 전 하나면 충분하다 합니다. 애 왜 안낳냐구 푼수떠는 인간들..무뇌같아요 솔직히.. 캐리어 다 포기하던가..몇년간은 미친듯이 워킹맘으로 살며 시터비용 어린이집 데리고 왔다갔다 보통일 아닌데 왜 안낳냐구 간섭들인지..ㅋㅋ 무식하단 말밖엔 안나와요

  • 15. 행복한나13
    '17.3.13 7:04 PM (194.230.xxx.248)

    첫째 낳고 나니 주변에서 언제 둘째 낳을꺼냐구 동네 아줌마 하나는 주책덩어리처럼 만날때마다 물어봐요 전 하나면 충분하다 합니다. 애 왜 안낳냐구 푼수떠는 인간들..무뇌같아요 솔직히.. 커리어 다 포기하던가..몇년간은 미친듯이 워킹맘으로 살며 시터비용 어린이집 데리고 왔다갔다 보통일 아닌데 왜 안낳냐구 간섭들인지..ㅋㅋ 무식하단 말밖엔 안나와요 애낳음 개고생 시작인데 왜케 못 권해서들 난리인지 ..ㅋ

  • 16. ..
    '17.3.13 7:16 PM (211.176.xxx.46)

    남 성생활도 제어하려는 심리죠.
    너의 몸에 남자 정자가 들어가 수정란이 생겨...이걸 그렇게 말하는 거잖아요.
    기가 막히죠.
    본인 앞가림이나 하고 살 것이지.
    남 혼인신고 신경에, 남 수정 신경에, 남 이혼신고 신경에...
    할 일이 없어서 그러고 사는 거죠.
    늘 생각하는 건 남자랑 성교하는 거 그걸로 생활비 해결하는 거 자식 낳아 그 생활 고착화시키는 거 자식 덕보며 노후 걱정 없이 살다가 죽는 거. 이것만 머릿 속에 있는 거죠. 그 머릿 속 상황을 님에게 드러내고 있는 거고.
    난 남자, 자식 그 생각뿐이다. 그거죠. 거기에 자기 밥줄이 달려 있으니까.
    저의 해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821 뱃살만 쭈글거리는게 아니라 등살도 쭈글거리는거 보고 놀랬어요 2 ㅇㅇㅇ 2017/03/13 2,346
661820 그냥 젊은 대통령으로 갔으면 좋겠음. 45 ... 2017/03/13 2,589
661819 동생 내외가 출산 앞두고 있는데 16 .... 2017/03/13 3,192
661818 발걸음 속도 빨라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6 카페라떼 2017/03/13 1,062
661817 맞선에서 애프터 있음 왠만하면 go 인가요? 5 ,,, 2017/03/13 3,160
661816 원룸 입주하는데 관리비항목서 인터넷/TV 안보면 관리비 낮출수 .. 4 오늘은선물 2017/03/13 1,845
661815 대통령후보의 품격 4 이너공주님 2017/03/13 1,084
661814 어렵게 사는 사촌오빠네를 빈곤의 덫에서 구제할 수 있는 지혜 좀.. 54 -.,- 2017/03/13 18,469
661813 제주도 버스탈때 팝카드(버스카드)사용되나요? 2 대선5월 2017/03/13 959
661812 김포공항에 장기주차해보신분 계신가요? 4 국내선 2017/03/13 918
661811 대학생 새내기 딸래미 기초화장 잘 하게 하고싶은데요... 17 ... 2017/03/13 3,023
661810 주변에서 quot; 라고 묻는 사람들요 7 질문 2017/03/13 2,293
661809 영화 오아시스를 보는데 2 가끔 2017/03/13 892
661808 '이영선, 판사님께만 귓속말로 말하겠다' 진술 거부 6 웃기네요 2017/03/13 3,170
661807 서울경제 헌재 "'이정미 헤어롤' 보관·전시 검토중&q.. 6 비옴집중 2017/03/13 1,924
661806 홈케어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백옥피부 2017/03/13 960
661805 4·12 재·보궐선거 30곳 확정…국회의원 1곳·자치단체장 3곳.. 찾아봐요 2017/03/13 369
661804 아침에 일어나면 손마디가 아파요 15 2017/03/13 4,803
661803 윤전추ᆞ이영선 제정신인지 16 기막혀 2017/03/13 5,010
661802 왜 마트 판촉사원들은 11 ㅇㅇ 2017/03/13 2,981
661801 9살 교통사고 합의금은 얼마나? 7 2017/03/13 1,967
661800 대장내시경 했는데, 그렇게 아프지는 않군요. 19 .. 2017/03/13 3,812
661799 해외서도 '朴 탄핵' 잇단 호평..'韓경제에 긍정적'(종합) 1 랄랄라~ 2017/03/13 584
661798 왜이렇게 배고프지 봄이라 그런가 3 ㅡㅡ 2017/03/13 646
661797 다른곳도 쓰레기정류장이 없어졌나요 6 서울 2017/03/13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