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게임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요

게임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7-03-13 13:15:36
작년부터 소소히 시작하다 이제 게임맛들인 초4 남아입니다

하루숙제는 연산1장 심화수학1장 주2회 영어숙제 끝이예요

게임은1주일내로 2시간 자기가 알아서 배분해서 하는걸로 정했거든요

IP : 1.24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가득한뜰
    '17.3.13 1:28 PM (182.215.xxx.188)

    전혀 안합니다
    핸드폰도 없고 집에 노트북은 식탁에 있는데 영어듣기 한시간만 사용해요 9시40분에는 자기때문에 그안에
    학원 학원숙제 학교수업 예습복습 독서하고 동생과 레고놀이 좀 하려면 시간이 정말빠듯
    빠듯해요

  • 2.
    '17.3.13 1:33 PM (175.118.xxx.80)

    매일 일정 시간 하는 것 보단 하루에 몰아하는게 낫다더군요

    전 주말에 2시간 허용했었는데
    지난 방학 동안 매일 로그인해야하는 게임이 있어 하루 15분씩 하게 했더니 방학 전보다 더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3. ...
    '17.3.13 3:23 PM (220.122.xxx.150)

    토요일,일요일 오후 30분씩~이요

  • 4. ㅇㅇ
    '17.3.13 3:24 PM (121.168.xxx.25)

    1시간만 하게했어요

  • 5. 아이 성향
    '17.3.13 3:40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아이 성향도 다르고 게임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다 달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 어려워요
    아이가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 지 잘 살펴보시고요 그 게임이 언제 쯤 끝나는지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리는지 알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아이의 성향을 알 수 있을거예요
    무조건 금지 한다고 시간을 적게 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사실 중딩 아들 둘인데 한녀석은 끝도 없이 하려고 하고 한녀석은 자기가 하고 싶을 만큼 딱 하고 그만두는 성향이예요 학업 성적은 끝도 없이 하는 녀석이 성적은 더 좋구요
    아직까지 어떤게 더 좋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아닌데 ..
    저는 남자 아이들이면 게임은 어느 정도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굳이 시간을 정해 주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같은 아파트 단지 엄마중에 한 분은 아이가 6학년 때 까지 컴퓨터 TV 게임기 일체 가까이 해주질 않았어요 공부는 거의 전교 1등이였고요 집안에는 온통 책으로 둘러 싸여 있었고요
    그런데 그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게임을 알게 되고 PC방에서 살게 되었어요
    돈이 없으니 자기 보다 약한 아이들 한테 돈을 갈취까지 하면서 게임방을 가게 되고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학교 선생님 한테 연락이 와서 엄마는 아들이 PC방 다닌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게임 중독이 되어 엄마를 힘들게 하다가 엄마가 결국은 PC방 같은 풀 패키지로 집안을 PC방 처럼
    꾸며 주고 나서 아들과 화해를 하고 대화를 하게 되었대요
    남자 아이들 게임 문제는 정답이 없어요
    아이 성향에 따라 결정 해야 될거 같아 긴글 남깁니다

  • 6. 게임
    '17.3.13 4:53 PM (1.240.xxx.89)

    저두 남자아이이다보니 금지가 답은 아닌것같더라고요

    적당한선에서 본인도 아직 조절은 잘하는데 이제 시작이라생각하고 아이와 잘 풀어가고싶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7. ...
    '17.3.13 6:53 PM (183.101.xxx.64)

    주말에는 마음껏하게 둬요
    대신 숙제랑 할당량의 공부를 한뒤에는요

    평일엔 전혀안하고싶어하고 게임에대한 미련이나 중독증상전혀없어요 너무많이 하게 해주는것 같긴한데... 감질나게 시켜주는것보다 나은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208 강용석이 말하는 안철수 글 읽고 이건... 36 cc 2017/04/10 3,271
672207 장아찌 만들 때 진간장 사용하나요? 국간장 사용하나요? 4 장아찌 2017/04/10 1,186
672206 튀김옷 입힌 치킨 오븐 구울 때 기름(오일) 뿌려야 되나요? 3 요리 2017/04/10 796
672205 블랙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1 라이 2017/04/10 465
672204 영화 보통사람 강추입니다. 2 .... 2017/04/10 1,158
672203 집에서 버럭하는 초5 아들 7 ㅁㅁ 2017/04/10 1,333
672202 문재인의 본적은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입니다. 3 midnig.. 2017/04/10 798
672201 무릎이 아파 체중 좀 줄이고 운동하려는데요. 3 무릎 2017/04/10 1,548
672200 참 대단들 하네요 정말 열일들 하네 13 애잔 2017/04/10 1,175
672199 스트레스와 암 2 슬프다 2017/04/10 1,799
672198 세상에 안철수,직원에게 주식 1.5프로 나눠주고 그리 생색낸거였.. 39 아침 2017/04/10 1,714
672197 문재인이 그렇게 훌륭한 분이라면, 문 지지자께 질문요 21 질문 2017/04/10 686
672196 저 고민이 있어서 잠도 못 자고 있어요...아이 왕따(?) 관련.. 31 새옹 2017/04/10 3,342
672195 기미는 치료방법이 없나요? 4 2017/04/10 2,189
672194 안철수 비서실장 출신 의원 측, '불법 동원' 연루 5 .. 2017/04/10 417
672193 안철수지지자들 차떼기 별거 아니라는거보니 15 ㅇㅇ 2017/04/10 603
672192 김기춘 종신원하시는분! 2 ㄴㄱ 2017/04/10 347
672191 최순실재산, 이명박 BBK 4대강비리 자원외교는 꼭 조사해야죠 4 ㅇㅇㅇ 2017/04/10 467
672190 스타bucks 별 모으는법 11 스타buck.. 2017/04/10 2,055
672189 근데... 이명박은... 2 한여름밤의꿈.. 2017/04/10 400
672188 초6 내일 시험인데..절망스럽네요 19 ... 2017/04/09 2,913
672187 MB가 참..걱정이 많으시겠네요... 10 ... 2017/04/09 1,545
672186 한국 언론은 왜 그런가요? 미국뉴스에서는 22 .. 2017/04/09 2,715
672185 주방 후드, 업체 청소비는 얼마정도인가요? 2 문의 2017/04/09 690
672184 와인반병정도 마셨는데요.. 2 2017/04/0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