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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생들은

ㅇㅇ 조회수 : 7,145
작성일 : 2017-03-13 11:30:28

다들 어떻게 풀렸을까요

학력고사시절 거의 전국 등수대로 갔다던데...


백수나 택시기사로 풀린경우 많으려나요..


차라리 저길 가느니 의약계열가는게 더 낫지 않은지


물리나 전자공학 공부량이나 난이도 비슷한가요

IP : 58.123.xxx.8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3 11:32 AM (14.32.xxx.31)

    말씀하시는 예전 등수로 가던 시절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생들은 교수로도 많이 남고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 된 경우들 많습니다.
    거기서 뭘 배우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죠.

  • 2. ...
    '17.3.13 11: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서울대 물리학과 나온 사람 둘 있는데 다 교수하고 있어요.
    물리학 공부 제대로 하려면 번득이는 머리가 필수예요.
    암기가 중요한 의약계열과 비교당하는 건 안습이죠.

  • 3. ..
    '17.3.13 11:33 AM (175.193.xxx.126)

    저 어릴때 동네 문방구아저씨 설대 물리학과 나왔었어요
    간간히 개인과외하고..

  • 4. 교수
    '17.3.13 11:3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거의 하버드나 mit 박사 따고 교수하죠.
    안풀려도 공무원이나 회사에서 한자리 하고 있더라고요.

  • 5. 제 주변에 세명
    '17.3.13 11:35 AM (1.229.xxx.118)

    하나는 국내 대학 교수
    하나는 국내 연구소 재직
    하나는 미국에서 살며 인텔 재직
    의대보다 커트라인 높던 시절 물리학과 나온 형제 지인들 나이40대 후반 50대 중반까지 입니다.

  • 6. 옛기억
    '17.3.13 11:35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서울대 물리과 나와 미국서 박사과정했던 동료 자살했음.

  • 7. ...
    '17.3.13 11:35 AM (119.71.xxx.39)

    제동생 대기업 연구소 나와서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하고있어요.

  • 8. ...
    '17.3.13 11:36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물리학과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려워요;;;;

    딴 말이지만 요새는 공대생들 공부하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치킨집 사장님한테 물어보라는 얘기도 있죠..

  • 9. 피직스
    '17.3.13 11:36 AM (59.16.xxx.231)

    고등학교 1년 선배가 학력고사 전국 1등하고 물리학과 갔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물리 계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전공쪽으로
    정확한지 모르지만 당시 전국1등 입학하면 국가
    장학금으로 외국 유학 보내준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10. 시동생이
    '17.3.13 11:37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과학고 탑, 서울대 물리학과 들어갔는데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하버드가서 경제학 전공했어요
    지금은 사모펀드 설립했고요

  • 11. . .
    '17.3.13 11:39 AM (1.235.xxx.64) - 삭제된댓글

    물리가 제일 머리가 좋아야 할수있는 학문같아요.

  • 12. 학력고사
    '17.3.13 11: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시대에는 특히 89학번 이전은 학교 탑이
    아니고 전국탑급이 가는 것이 서울대 물리학과였어요.
    그 이후로 침체...

  • 13.
    '17.3.13 11:45 AM (61.74.xxx.54)

    유학 갔다가 원하는 대학보다 낮은 대학 교수 자리는 거절하고 연구소로 갔어요
    거절한 대학도 좋은 대학이었는데 연구소로 가더군요

  • 14. 학력고사
    '17.3.13 11:46 AM (175.194.xxx.96)

    85학번 신림동 미림여고에서 수석 나왔고 서울대 물리학과 갔어요. 사람들이 그때 대학도 추첨이냐고 우스개소리로 그랬는데 그분 참 궁금하네요. 어릴 적 저희 친언니 친구였는데.

  • 15. 산여행
    '17.3.13 11:48 AM (211.177.xxx.10)

    예전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대와 비슷했어요.
    전국의 수재는 모여놓은곳이죠.
    아는분은 운동하다가 지금 지방에서 조그만 장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분이 잘되어야하는데..

    한분은 의사,
    또한분은 교수,

  • 16. ㅁㅁ
    '17.3.13 11:49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문구점 사장님..ㅋㅋㅋ

    본인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머

    그 머리 어디 안가니..

    나는 자연인이다 보니 서울대출신도 있더만요

    운동좀 하셨고

  • 17. ..
    '17.3.13 11:51 AM (39.7.xxx.18)

    그러고보면 이상윤..머리가 좋아보이진않는데
    대단한수재..

  • 18. ㅇㅇ
    '17.3.13 11:52 AM (49.142.xxx.181)

    저희 사촌오빠 지금 뭐 50대 후반이신데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고 미국 유학가서 거기서 자리잡고 살아요.
    미국에 유명 대학 교수세요.

  • 19. ...
    '17.3.13 11:5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상윤 갈 때에는 서울대 물리학과 한물 간 후죠.

  • 20. 같이
    '17.3.13 11:58 AM (219.240.xxx.34)

    일했었어요. 상사셨구요. 출판사에서 보수 상관없이 책읽고 글쓰는 재미로 일하시더라구요. 남들보긴 어떤지 몰라도 본인은 만족해보이던데요

  • 21. ㅇㄷㄴ
    '17.3.13 11:59 AM (39.7.xxx.186)

    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단위가
    서울대 물리학과라고 생각해요.

    이과대,공과대(특히 전자계열.신소재계열)로 다 가니까

    한다리건너 아는분은 사시수석..
    근데 조금 일이 있어서 안좋게 되시긴 함.

  • 22. ...
    '17.3.13 12:03 PM (221.151.xxx.109)

    아는 사람은 로펌 변호사

  • 23. ㅃㅃㅂ
    '17.3.13 12:10 PM (120.50.xxx.29)

    지금 아이비리그에서 전자컴공 교수.

    근데 평생 본 인간중 가장 인간성 쓰레기에 승부욕 쩔고 조그만한거에 부들부들 "네가 감히?" 하며 복수함.

    지금도 자기보다 공부 못한 애들이 돈 더 많이 버는걸 탐탁치 않아하는듯.

    50다되는데 동문회 나오면 25살짜리 여자애들이랑 변태같이 히히덕거림

    어후.. ㅠㅠ 의대생들은 성격좋은애들 많은데 물리대 애들이 자부심 너무 강하고 유아독존 왕고집이 많음 ㅠ

  • 24. ..
    '17.3.13 12:11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한물가다뇨. 전국수석이 가던 시절이 아닐뿐 지금도 서울대 물리학과는 수재들이 가요.

  • 25. 제 지인은 반백수
    '17.3.13 12:13 PM (175.192.xxx.3)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80대 중반 학번인 것 같은데..97학번인 저보다 13~15살 정도 많았거든요.
    대기업 다니다가 30대 후반에 나와서 게속 사업하는데 말아먹고 몇년전에 이혼하셨는데 그 후로 연락끊겼어요.
    사람이 정말 괜찮은 분이었는데 일이 안풀리더군요.

  • 26. 네에
    '17.3.13 12:14 PM (183.109.xxx.87)

    주변에 얼마나 공부잘한 사람이 없으면 저런소릴 할까
    서울대 물리대 나와서 택시기사? 개가 웃습니다

  • 27. 저위에 미림여고 출신 그분
    '17.3.13 12:16 PM (124.199.xxx.161)

    어렸을 때 한국일보 기사로 본 분이라 이글 보고 떠올랐는데 ^^
    그분 얼굴도 기억나요
    작고 예쁘장한 분이었거든요

  • 28. ...
    '17.3.13 12:20 PM (122.36.xxx.161)

    제 주변 서울대 출신들은 전공이 정말 별로여도 다 보통이상 살고 있는데 무슨 서울대 물리학과 나와서 택시기사하는 얘기를 하고 계세요. 좀 일반적인 얘기좀 해주세요.

  • 29. 저 알아요!!
    '17.3.13 12:26 PM (218.236.xxx.250)

    한 분은 서울대 교수이고,
    또 한 분은 삼성전자 퇴직했어요.

  • 30. ,,,
    '17.3.13 12:26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하태경 의원이 서울대 물리학과에요.

  • 31. 집안에 한 명 있는데
    '17.3.13 12:32 PM (1.225.xxx.34)

    교수예요.
    근데 가르치는 과목은 물리학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과목이어서 의아했네요.
    대학원에서 전공을 달리한 건지 모르겠네요.

  • 32. ㅇㄱ
    '17.3.13 12:35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ㅋ 하태경도 설물이었나요 ?

    같은 하씨인 분. 하○집 박사.
    생물물리학이란 생소분야 대가신데
    노벨상이든 뭐든 언젠가 받으실듯요.

  • 33. ㅅㄱㄷㅅㄱ
    '17.3.13 12:36 PM (110.70.xxx.167)

    ㅋ 하태경도 설물이었나요 ?

    같은 하씨인 분. 하○집 박사라고...
    생물물리학이란 생소분야 대가신데
    노벨상이든 뭐든 언젠가 받으실 듯요.

  • 34. 음..
    '17.3.13 12:44 PM (116.120.xxx.181)

    고등학교 물리선생님이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셨어요.
    엄청 착하신데 정말 못 가르치셨다는 ㅠ

  • 35. ㅇㅇ
    '17.3.13 1:08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물리학과 제일 잘 나가던 시절에 물리학과 졸업했고
    미국에서 박사 받고 귀국해서 교수 하고 있습니다.
    과 친구들이 학계에 어마무시하게 많고 지금도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즐거워해요.
    의대 갈 걸 그랬다 뭐 이런 생각은 1도 안 합니다.
    맞벌이라서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탓도 있겠지만
    학문적 호기심과 과학자로서의 자긍심 같은 게 이ㅛ어서
    가장 적성에 맞는 길을 찾은 거 같고 직업만족도가 아주 높아 보여요.

  • 36. 내가 아는 서울대생 둘
    '17.3.13 1:10 PM (112.164.xxx.149)

    화학과 졸업한 친구는 교수, 물리학과 졸업한 친구는 변리사

  • 37. 겨울방학
    '17.3.13 2:34 PM (119.70.xxx.59)

    서울대 공대 부교수, 호주로스쿨가서 이민전문변호사되어 준재벌된분, 로펌변호사 이렇게 사는데 워낙똑똑하니 뭘해도잘풀렸어요. 94학번 여자분은 대치동.유명과외샘.박사수료까지했는데 과외하시대요 돈은 월.천.우습게벌긴하던데 아까웠어요

  • 38. 교수죠
    '17.3.13 3:45 PM (121.147.xxx.175)

    가까운 지인분은 카이스트교수세요
    저희담당교수님은 서울대 토목공학과 30년전에 졸업인데도
    동기중 상당수가 교수로 재직
    근데 교수님왈 물리학과는 95프로이상 교수로재직중이라고

  • 39. ㅡㅡ
    '17.3.13 4:13 PM (218.157.xxx.87)

    제 주변 서울대 물리학과 84학번 지방대 물리학과 교수 87학번 스탠포드 박사 중도에 포기하고 서울대법대 편입 후 재학 중 사법시험 수석 현재 김앤장 변호사.

  • 40.
    '17.3.13 4:59 PM (115.41.xxx.47)

    원글 아는 사람중에 설대 출신 거의 없나 보네요.

  • 41. 제 주위
    '17.3.13 5:07 PM (220.123.xxx.166)

    주변에 80년대 학번 물리학과 출신 3명
    1.교수
    2.정부출연 연구원 근무
    3.2번 퇴직후 벤처 사업

  • 42. 지금 까지
    '17.3.13 5:14 PM (42.147.xxx.246)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한 사람 구경도 못해 봤을 정도인데
    백수나 택시기사라뇨?
    천재 수재들을 뭘로 보시는건가요?

  • 43. 택시기사 ㅋㅋㅋ
    '17.3.13 5:28 PM (119.194.xxx.144)

    에휴 어쩜 예를 들어도 저리,,,,
    혹여 아들이 설대 물리학과 갔는데 택시기사한다 그러나요?

  • 44. 미림여고
    '17.3.13 5:59 PM (116.125.xxx.82)

    출신 전국수석 여자분
    대학2학년때인가 미국 코넬대로 유학갔어요.
    저희언니랑 같이 찍은 사진있는데 작지 않아요.
    코넬에서 동양미인이라 불렸다는데
    그 이후론 소식 없네요.
    중등때부터 공부잘한다고 소문 자자했죠.
    한겨울에도 새벽에 일어나 체육실기시험 준비하고
    우리동네의 전설이었어요.

  • 45. ㅁㅁ
    '17.3.13 7:1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남편이 서울대
    50대 인데

    진짜루 지금도 공부가 제일 재밌답니다..

    요즘 한족하고 카페에서 토킹하는데 가보니

    눈이 반짝반짝


    지혼자 공부하고 계발의 달인인데..

    저는 완전 꼴보기 싫습니다

  • 46. ..
    '17.3.13 7:59 PM (211.224.xxx.236)

    대부분은 연구소에서 재직할거고 거기서 더 잘풀렸으면 교수로 갔을 겁니다.

  • 47. ㅁㅁ
    '17.3.13 8:1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러는데

    항상 의대가 제일 높았고

    물리학과가 한때 잠깐씩 더 높은 적이 있었데요

  • 48. ...
    '17.3.13 9:53 PM (39.7.xxx.193)

    ㅁㅁ님..남편말 다 믿지마세요. 최소한 90초반학번까지는 의대는 물리밑이었어요. 서울대 꽤 보낸 학교 이과 1등이 서울물리, 중간에 적성따라 서울공대, 그담이 서울의대였어요. IMF쯤부터 의대가 올라간거에요. 그래서 옛날 학번 서울의대 교수님, 쫌 우숩게 보곤 했어요. 공부도 못했던 것들(?)이..하면서요. 상대적인거지만.

  • 49. ㅁㅁ
    '17.3.13 9:5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님

    남편 83예요 멀 믿지 말라는 건지요??

    87인 제 기억으로도 그 학교는 아니지만

    남편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 50. ㅎㅎ
    '17.3.13 10:1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저 서울대 80년대 후반 학번이고요.
    물리학과는 그 당시에 의대보다 훨씬 높았어요.
    의대는 전자공학과를 비롯 몇몇 공대 학과보다도 살짝 아래였고요.
    전국 수석은 해마다 물리학과 진학했던 시절이었죠.
    제 친구들 중 서울 의대 몇 명 있는데 그 중에 물리학과 자신 없어서 의대 간 애들도 있어요.

  • 51. ㅁㅁ
    '17.3.13 10:1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님 말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역대 입학수석이 이과문과를 망라하는데.

    법대, 경제, 물리,공대, 의대..

    평균적으로 물리, 공대, 법대가 많네요

    ...님 인정.

    제 87인 기억을 잘 더듬어볼때도 맞는거 같아요..

    남편이 문과라 이과는 잘 기억못했거나

    요즘 의대의대하니깐 잠깐 그리 말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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