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재미있네요
추천 받아 보길 잘했어요
프렌즈는 말이 빠르고 좀 정신 없었는데
이건 귀에 잘 들려요 공부하기 좋은 거 같네요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인생에 대해 사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작가가 대단한 거 같아요
지금 시즌 3 보는 중인데 가브리엘이랑 카를로스 집과 가구들 때려 부수는 거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구나 생각도 들고...
뭔가 짠하고 슬픈 장면들도 많고요 싸이코들도 많이 등장 하지만
사실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도 우리 이웃들 이었으니까요
제일 얄미운 사람은 수잔이요 맨날 질질 짜면서 조울증 환자 같기도 하고
사건을 늘 만들고 그 와중에 저 배우는 다리가 어쩜 저리 길고 곧나 싶고 ㅋㅋㅋ
참 혹시 이 미드 대본 구하는 곳 아시는 분 있을까요?
정보 좀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