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ㄹㄹ
'11.8.28 9:14 PM
(220.78.xxx.171)
노처녀인 저도 3번이제일 부럽네요...
2. ...
'11.8.28 9:15 PM
(118.176.xxx.42)
나는나 너는너라고 생각하세요... 인생은 끝까지 가바야 안다고하네요... 평탄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많은... 인생이 그래서 어렵다고 하는거겠죠...만만치않다고 하는거구...
3. 3번
'11.8.28 9:17 PM
(125.180.xxx.163)
3번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빨리 도망가자 =3=3=3
4. ㅇㅇ
'11.8.28 9:20 PM
(211.237.xxx.51)
3번이 좋기는 좋은데요..
영원히 저러기는 힘들다는거죠 ㅋ
저도 결혼 20년 됐는데
요즘 좀 시들하긴 합니다...
애기 어렸을때처럼 그러기는 힘든가.. ㅎㅎ
나중에 애가 다 큰ㄷ ㅏ음에는 또 다시 저런 시절로 돌아갈지 어쩔지는 모르겟네요.
사람일 모르는것이니 함부로 나 이렇다 어떻다 말하기도 그런거구요..
끝까지~! 살아봐야 큰소리 칠수 있을듯;
5. ᆢ
'11.8.28 9:21 PM
(118.219.xxx.4)
전 2번이 부럽네요 ㅠ
6. 맞아요
'11.8.28 9:23 PM
(222.116.xxx.226)
어떤인생을 살든 본인이 행복해야 제일이죠
7. 무크
'11.8.28 9:28 PM
(118.218.xxx.197)
3번이 가장 행복지수는 높을 꺼 같아요.
근데 그 행복을 유지하기위해서 평생 서로 노력해야하는거죠 ㅎㅎ
결론은, 함께 노력하는 부부가 행복한 거 같다는^^
8. 솔직히
'11.8.28 9:50 PM
(58.126.xxx.160)
2번이 더 부러운데요.
9. 솔직히
'11.8.28 9:51 PM
(58.126.xxx.160)
3번보다 2번 여자가 더 능력도 있고..아직도 돈도 버는데 거기다가 이쁘기까지..
별꺼없이..치과의 잡았다면 엄청 이쁠가능성 많은데요..
10. 제가 3번인데
'11.8.29 8:59 AM
(122.34.xxx.23)
저는 2번이 무지 부러워요. ㅎ
제 주변에도 2번과가 있는데
또 속속들이 알고보니
딱히 부럽지만은 않던데도...
역시 사람들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며 살아가나봐요.
11. 아침해
'11.8.29 11:08 AM
(175.117.xxx.62)
저도 3번이지만 2번이 마구 부럽네요.
12. 서른아홉
'11.8.29 11:51 AM
(1.246.xxx.81)
-
삭제된댓글
결혼 13년차 3번으로 살고있네요 남편이 둘이서 간단히 맥주마시러 나가는거 너무 좋아함 둘이서 손잡고 밤거리거닐며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해서요~전 그냥 쭈욱 이대로만 살고싶네요 ㅎㅎ
13. 비리단비
'11.8.29 11:59 AM
(211.110.xxx.41)
-
삭제된댓글
전2번이 부럽네요.
남들과 남편은 제가 3번인줄 알고 있음 ㅋㅋㅋ
14. ....
'11.8.29 12:14 PM
(175.121.xxx.54)
2번이 젤 나아보이는데요? 겉으로 보이는 부부금슬은, 실제론 그 부부 말고는 아무도 모르지요.
15. 저는
'11.8.29 1:00 PM
(183.109.xxx.232)
1번 2번 3번. ... 모두 부럽네요.. 결혼 생활 24년 차인데... 한달만이라도 저렇게 살아 보고 싶네요.ㅎ
16. 저도 3번이 저에요
'11.8.29 1:43 PM
(75.61.xxx.172)
우리 부부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가끔 제가 건반치고 남편이 베이스로 맞추거나 노래 불러줄때 정말 함께 살길 잘했다 싶네요.
나이가 드니 싸움도 잘 안해요. 귀차니즘이기도 하고.
몹니까..
'11.8.29 7:23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예쁘게 살아도 되는겁니까..
17. ..........
'11.8.29 3:35 PM
(211.208.xxx.43)
평소 거의 3번으로 사는데,
주기적으로 시가 문제 생기면 이혼 생각합니다.
18. ..
'11.8.29 3:38 PM
(121.181.xxx.148)
3번처럼 살다가 어느날 한순간 배신하는 순간이 오면 지옥으로 추락입니다..--;;;
19. 저도 3번인데....ㅋ
'11.8.29 3:44 PM
(119.200.xxx.59)
ㅎㅎ20년 동안 한결같이 잘 살고 있어요.
세상에 부부만큼 더 좋은것이 있을까 싶어요.
친구처럼 애인처럼 때론 불륜부부 행세도 해보구요 ㅎ.....
20. 번호없는..
'11.8.29 4:02 PM
(114.206.xxx.66)
1,2,3번 모두 아닌입장으로는...
3번이 소소하게 부럽고요... 1,2번은 모 어쩔수없는일이니 그냥 맘놓고 봐서 그런지 그냥그래요...
신랑이랑 사이가 좋긴하지만... 워낙 늦게까지 일하는직업이라..
손잡고 저녁마다 산책하는 부부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21. 1525
'11.8.29 4:17 PM
(210.207.xxx.130)
저희도 3번에 가깝네요
정말 나이가 같은 친구구요, 동창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처럼 재미있고 없음 심심하고 얘기 끊이지 않구요,
정말 둘이서 얘기 많이 합니다. 신랑하고 있을 때 가장 재미있어요~
이런 관계가 오래오래 가는게 좋겠죠,
그러려면 서로 노력해야 하구요.
22. ..
'11.8.29 4:31 PM
(180.67.xxx.41)
3번!여기 있습니다~ㅎㅎ..
23. 3번은
'11.8.29 5:30 PM
(116.36.xxx.29)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한데,
2번같은 경우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2번의 조건에 3번의 분위기가 좋겠네요.
그래서...난 2번이 부러워요^^
24. 콩나물
'11.8.29 5:41 PM
(218.152.xxx.206)
전... 1,2,3 다 부러워요.
1번 저처럼 사는데 찌들이 날이 서있고, 하지만 1번 부부처럼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2번처럼 두 부부 성격이 따로 돌아 대화가 어려우며
3번 부부처럼 사이도 물론안 좋고요.
쩝... 다 부러운데요...
25. emma
'11.8.29 6:05 PM
(110.8.xxx.58)
2,3번 합친 케이스 여기요=3=3=3
모델일은 해도 돈을 그만큼 못벌고 눈꼽만치라 프랑스제 화장품이나 살까? ^ ^*
여행도 신혼여행지는 아니지만 2-3년에 한번은 어디든 나가주네요 ...
자기 노력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친구들도 저를 보고 그렇게 생각할까요? 아무것도 안하던것이 저리 산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도 남편과의 관계 ,아이들과의 관계 정말 좋은 엄마,아내가 도리려고 노력하거든요.
몹니까...
'11.8.29 7:22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당..
26. ..
'11.8.29 6:57 PM
(175.193.xxx.229)
ㅎㅎㅎ
남편이 직업도 좋고 집안에 원래 돈도 많음
부인은 인물도 그닥? 경제력에 비해 꾸미고 다니지도 않음..
부부가 굴리는 차는 좋음..
모임나가면 둘이 손잡고 다님..
전 경제력은 아주 조금 부러운데, 둘이 그렇게 사이좋게 다니는거 정말 보기좋더라구요..
27. 요즘은
'11.8.29 7:07 PM
(125.135.xxx.107)
대부분의 부부가 사이 좋지 않나요?
28. 저도
'11.8.29 7:21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3번스러운데... 2번이 부럽습니다...
29. ..
'11.8.29 8:53 PM
(189.79.xxx.129)
저도 2번 부럽삼...살다보면 취향 별거 아니던데...블루치즈건 고추장이건 나중에 떵 되는건 똑같고...
예쁘고 또 걸로 돈도 잘벌고...내가 번돈 쓰고 살맛 날거 같은걸요...
모 3번처럼 사는것도 좋지만 저리 살다 남편 삐딱선 한번 잘못타면...그것처럼 남는거 없고 허무한거 없어요..
30. 루비
'11.8.29 9:09 PM
(175.117.xxx.164)
저도 현재 3경우로 살고있지만...2가 항상 부러워요...2도 가끔은 3이 부럽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