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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이랑 나랑 동갑인데.............

mm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7-03-13 08:21:19

김희선이랑 나랑 동갑인데

김희선은 아직도 처녀 같네요

나는 세월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고 몇방 더맞아서

또래보다도 폭삭 늙어 보이는데

김희선 보니 상큼발랄

어찌 보면 팔자가 참 좋다 라는 느낌

부모 특히 엄마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연예인 하고

그러다 좋은 남자 만나 살고 딸낳고

한번 살다 가는 인생

부럽네

IP : 220.7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13 8:22 AM (211.36.xxx.196)

    저두 부러워요
    같은 여자지만 ㅠ

  • 2. 경국지색
    '17.3.13 8:30 AM (220.122.xxx.150)

    경국지색이죠~ 아시아에서 젤 예뻐요~
    외모를 선택할수있으면 김희선--
    얼굴과 키(168)와 몸매, 미워할수없는 끼를 선택할래요~

  • 3. ㅋㅋ
    '17.3.13 8:36 AM (220.78.xxx.36)

    이상하게 김희선은 질투도 안나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그런가
    그 천연덕 스런 성격 이런것도 엄마한테 이쁨 많이 받고 자라 그런가 봐요
    암튼 부러운 인생이에요

  • 4. ㅇㅇ
    '17.3.13 8:51 AM (1.232.xxx.25)

    저도 김희선은 뭘해도 밉지가 않아요
    데뷰시절부터 좋아했는데
    특유의 밝은 분위기때문인가봐요
    뭔가 환한 느낌이있어요
    김희선과 일해본 사람 격어본 사람 얘기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나봐요
    물론 워낙 예뻐서 어릴때부터 주목받고
    사랑받아서겠죠

  • 5. ...
    '17.3.13 9:17 AM (183.90.xxx.63)

    김희선 성격이 아주 사랑스럽다네요. 말도 이쁘게하고 사람 기분좋게 해준데요. 잘웃고

  • 6.
    '17.3.13 9:29 AM (116.125.xxx.180)

    전 김희선이 한~참 언니인줄 알았어요
    그렇게 언니도 아닌데
    왜 이제서 나이를 알았을까요?
    20대초에도 앳된 역할 안하고 20후반대 역할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한 10살차이나는줄알았네요

  • 7. 하여간
    '17.3.13 2:18 PM (219.254.xxx.151)

    76년생이란게 믿어지지가않아요 열살은 어려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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