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이사가 많은 우리아파트.
글쎄 누가 휘슬러 블루포인트를 버렸네요.
지저분하긴 했지만 한눈에 휘슬러라는걸 알아본 저.
바로 뒤집어 확인들어갔습니다.
made in Germany.. 휘슬러라고 그 밑에 써있고..오우.마이갓~
블루포인트이긴 하지만 그걸 따질때가 아니죠.
얼른 댈고 와서 열심히 닦아서 성능 시험해봤습니다.
잘됩니다.
손잡이 하나가 없고 찌든때가 잘 안지워지지만 성능은 변함없는 듯.
저 행복해요~~
축하합니다.득템 맞아요.
헐,,,우리동네는 왜 저런것 버리는분이 안계실까요?
잘사는 동네인가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