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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가수 순위 2위 윤민수 이해 안되요!

작성일 : 2011-08-28 20:13:33
방송이랑 현장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IP : 124.54.xxx.1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go
    '11.8.28 8:19 PM (210.94.xxx.136)

    저도 좀 이해가..ㅎㅎ

  • 2. 맞아요
    '11.8.28 8:19 PM (112.164.xxx.31)

    방송으로 들으면 오바스럽게 들리는데 현장에서 들으면 다른가봐요. 오히려 담백하게 부른 가수들 노래가 방송으로 듣기엔 더 좋은듯..

  • 3. 동감
    '11.8.28 8:22 PM (112.140.xxx.33)

    울부짓는 듯, 오바하는 듯한 발성이 부담스러워요

  • 4. 저도
    '11.8.28 8:23 PM (61.106.xxx.74) - 삭제된댓글

    놀랐어요. 1,2위가 다 의외라서... 현장은 다른가보다 생각될수밖에 없네요.

  • 5. 저도저도
    '11.8.28 8:23 PM (59.9.xxx.216)

    이해 안되고 있어요 ... 그런데요 윤민수 이용 닮지 않았어요? 얼굴형이랑 눈매가 제 눈엔 너무 닮아 보여요 ㅋ

  • ....
    '11.8.28 8:32 PM (1.245.xxx.116)

    어..제남편도 이용이냐고....ㅎㅎㅎ

  • 6. mango
    '11.8.28 8:24 PM (210.94.xxx.136)

    이용ㅎㅎ 그러고보니 비슷하네요

  • 7. ㅎㅎ
    '11.8.28 8:27 PM (27.115.xxx.161)

    김윤아는 이번에도 7위 할거라 이미 확신하고 토낀듯.

  • 그러니까..
    '11.8.28 10:56 PM (99.226.xxx.38)

    김윤아는 왜..막중한 위치에 있을때...그럴까..혼자 생각중이었어요.
    지난번 위탄 심사위원때에도 마지막 녹화(정말 중요한 시간이죠)때 얼굴에 안면 마비가 왔다고
    나오지 않았어요.
    심리적인 문제..뭔가가 있나보다..라고 생각 중.

  • 8. 진짜
    '11.8.28 8:28 PM (121.166.xxx.57)

    1,2위가 이해가 안되는 경우는 첨이예요. 조관우가 7위라는 것은 더 이해가 안가고요

  • 9. .......
    '11.8.28 8:31 PM (112.148.xxx.242)

    발표하는 결과 안믿은지 오래네요.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느낌요.....

  • 오늘은
    '11.8.28 8:33 PM (36.39.xxx.240)

    정말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느껴졌어요
    1등2등은 너무나 의외였다는...

  • 10. wsre
    '11.8.28 8:41 PM (119.70.xxx.218)

    청중평가단 + 매니저 평가단 + 전문가 투표 까지 다 발표했음 좋겠어요. 청중평가단 판정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어이가 없어요 ㅋ

  • 11. 동감
    '11.8.28 8:47 PM (112.144.xxx.32)

    제가 알앤비 스타일을 안좋아 해서 그런지 박정현, 윤민수, 김조한씨가 매번 상위권에 있는게 늘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장과 방송의 차이려니하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편이구요.

    제가 1위는 적중률 80%는 되는데 오늘도 장혜진씨 1위 예상했습니다.
    노래도 워낙 좋은데다, 순번도 좋고, 물론 장혜진씨도 최고의 무대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12. ...
    '11.8.28 9:16 PM (222.239.xxx.143)

    김조한씨처럼 음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도 없다 생각해요. 그렇게 애드립 넣는게 결코 쉬운건 아니거든요.

  • 13. 저도요!
    '11.8.28 9:55 PM (116.36.xxx.132)

    윤민수 2위에 광분했네요!
    노래가 너무 느끼하다고 해야할까
    음도 고르지 않고 흐느끼다가 갑자기 지르고 짜증이 막 날 지경인데
    현장에선 그렇지 않나? 많이 의아합니다

  • 14. 음악
    '11.8.28 10:59 PM (99.226.xxx.38)

    ...이라는게 주관적인것이지만, 윤민수..이 분의 노래는 장르 불문하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전곡을 다 듣기 전에 질리는...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여럿이 같이 듣다가 소리 줄이고 다른 얘기 했다는 ㅠㅠ

  • 15. 조관우
    '11.8.29 12:12 AM (175.201.xxx.184)

    조관우 7등 이해가 안 되네요~

  • 16. .....
    '11.8.29 1:42 AM (61.99.xxx.182)

    전 오늘 방송은 못봤지만
    평가단 다녀온 사람들 말이....
    현장이랑 방송으로 보는거랑, 천지차이다라는 얘긴 다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해요
    방송국 음향이 뭐 ..직접 콘서트 앉아있는것처럼 뛰어나질 못하니

  • 17. 흠...
    '11.8.29 2:09 AM (180.67.xxx.23)

    전 장혜진씨 순서가 7위라 마이 덕본것같단 생각..ㅋ

  • 18. 분당맘
    '11.8.29 7:07 AM (124.48.xxx.196)

    나가수 직접 다녀온 사람입니다!!
    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방송으로 걸려 듣는 음과 현장음이 많이많이 다르더군요~~
    1등 나온 가수는 1등 나온 이유가 분명 있어요.
    예를 들어 jk 김동욱은 현장에서 너무 감동적이었지만, 방송은 그럭저럭 ㅠ.
    매니저 점수는 합산 되지 않는데, 잘못 알고 계신분도 있으시네요^^

  • 19. ..
    '11.8.29 8:54 AM (112.153.xxx.92)

    저도 윤민수노래 도저히 부담돼서 못듣겠어요.
    어제밤에 다운받아듣는데 좀듣다 패스했어요.
    울부짖는 표정하며 감정과잉에다..
    노래 시작도 하기전에 표정으로 노래절반은 다 부른듯하고 얼굴은 터질것같고..암튼 내 살다살다 프로가 그렇게 듣는 사람 힘들게하는 가수는 첨이었습니다.
    울아들은 오바스럽긴하지만 저런발성 드물다고 점수를주던데 저는 영~ 아니올시다였어요.
    자기감정부터 다스리고 나와야할듯.

  • 20. 제이엘
    '11.8.29 8:59 AM (203.247.xxx.6)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ㅎㅎ
    바이브 콘서트만 두세번 다녀온거 같은데...
    얘들이 키우는 포맨 애들도 창법이 비슷비슷하죠 ㅋㅋ
    뭐 각자 취향이 있으니 그러시는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인데
    아마도 몸으로 표현하는 부분들이 거부반응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또 그런게 라이브의 묘미 아닐까요~

  • 21. 저도 안타까워요
    '11.8.29 9:41 AM (119.70.xxx.86)

    자우림이 7위일거라 생각했는데 (김윤아의 그 독특한 음색-- 저음에서 발랄한듯한 음표현으로 가는거 이젠 질려요) 조관우가 7위라는게 안믿겨져요. (7위라는 순위자체가 적어도 상위권에 랭크되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직접들은 자문위원도 윤민수씨를 잘했다 지목한 사람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점점더 나가수의 순위결과가 신뢰가 안갑니다.

  • 22. 순위
    '11.8.29 10:08 AM (211.253.xxx.34)

    저도 조관우7위가 안믿겨져요.
    자우림이 7위할꺼라 예상 했었는데........

  • 23. 바비
    '11.8.29 10:11 AM (194.69.xxx.1)

    그러게요, 순위가 좀..
    전 바비킴이 은근 끌리더라구요, 참 재밌는 사람같은데 너무 긴장을 해서...

    근데 바비킴 표정관리 또 실패한 이야기 한번 읽어보세요 ㅋㅋ >> http://v.daum.net/link/19981272

  • 24. ....
    '11.8.29 10:34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경험상 분명한건 현장과 방송은 아주 많이 다르더라구요

  • 25. ..........
    '11.8.29 10:46 AM (59.22.xxx.245)

    도대체 믿음이 안가는 순위 발표

  • 26. 아무리달라도
    '11.8.29 11:07 AM (175.196.xxx.53)

    순위가 이상한건 의심이 가네요..어차피 티비로 시청할때도 똑같은 조건으로 듣는건데..순위 들으며 제 귀를 의심했어요

  • 27. 마음이
    '11.8.29 11:33 AM (222.233.xxx.161)

    10키로예약입니다

  • 28. .......
    '11.8.29 11:43 AM (183.109.xxx.232)

    조관우 7위 이해 안가는 1인 여기도 잇네요..

  • 29. 은우
    '11.8.29 12:23 PM (112.169.xxx.152)

    조관우씨 이번 경연 참 편하고 좋았는데 청평단들 음감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윤민수 매번 2위 솔직히 인정도 안되고 장혜진씨도 특별한 끌림은 없었는데...
    바비킴도 좋았었는데 순위가...

  • 30. ..
    '11.8.29 1:17 PM (116.124.xxx.222)

    저도 조관우 7위 이해안되요. 속상해요. ㅜㅜ

  • 31. 000
    '11.8.29 4:00 PM (92.74.xxx.83)

    윤민수 좋던데...색다르고.
    1등한 거 아니고 2등인데도 질타를 받네요. 장혜진도 7번이었고 노래 잘했어요.

    전 인순이, 바비킴 진짜 별로였어요. 의외로 순위 높게 나옴. 김조한이 3위권은 할 줄 알았는데 4등이라 의외.


    조관우 5위, 바비킴 6위, 자우림 7위인데 하위권 받을 만한 사람들이 받았다고 생각함.

  • 32. 저도
    '11.8.29 4:29 PM (211.246.xxx.224)

    1위 2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특히 윤민수씨는 노래 처음 시작할때부터 듣는이에게 감정을 강요하는듯한 느낌.....
    노래를 정석적으로 하는게 때로는 필요하겠더라구요.
    부담스럽고 몰입 안되던데 원래 저런 스타일인가봐요?

  • 33. 해피맘
    '11.8.29 6:51 PM (118.36.xxx.156)

    전 1위도... 장혜진 아마츄어같아요. 누군지모르고 노래듣고는 장혜진이라는말에 깜짝. 괜히나와서 옛명성만 각아먹는듯.실망.

  • 미투!
    '11.8.29 11:27 PM (119.70.xxx.144)

    청중단은 너무 짜내고 지르는 거만 좋아하는 듯..... 거기 심사위원들인가 그 프로들.. 그 분들과 완전 상반된
    평이 나오잖아요. 가질 수 없는 너를 그렇게 처절하게 부르다니...노래 자체를 이해하고 불러야지 이 뭐... 듣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잘 부르는 거는 알지만 음정도 많이 불안하고

  • 34. 조관우 명예졸업할 듯
    '11.8.30 2:05 AM (58.122.xxx.54)

    이번에 본방사수를 못해서 순위만 전해듣고 오늘 재방봤어요.
    나가수 동기인 장혜진이 1위하니까 부럽다고 자기도 1위한번하고 떨어졌으면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조관우 창법이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독특하쟎아요. 조관우 자체도 은근 귀엽고 깨알같은 개그에 힘든소리도 잘하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조관우가 이번에 7위해서 다음 경연에서는 상위차지하고, 그러면서 근근히 탈락하지는 않고 계속 공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조관우 좋아하는 1인으로서 좀 안스럽습니다.
    조관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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