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럴 수가 있죠?
뻔뻔한 걸 넘어서요. 웃는 거 보고 소름끼쳤어요. 그 주변 지지자들도 그렇고요.
JTBC생방송 폰으로 보고 있는데 박사모 좀비떼들이 카메라를 깃발로 가리더만요. 방해공작. 써글것들.
국민들 상대로 사과한마디 없고 친박들에게만 웃으며 뭔말을 씨부렁거리는지..미친
순시리보다 더 한듯 화내고 소리치고 지랄 하는것보다
웃는게 더 소름 돋는다
차에서 손흔드며 이상황을 만끽하는(?) 모습에 어이없고, 차에서 내리면서 실실 웃으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흔드는데 '이상황에 웃음이 나와?'란 생각을 하며 순간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정신 이상자 같아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었고, 저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환호할 수 있는지
그 지지자들이나 자유당 인간들은 정말 다 정신병자들 같아요.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저런 사람들하고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너무 끔찍합니다.
박씨 인생을 상상해보면
잘못해도, 죄를 범해도 지적해주는 사람 없고 아첨만 하는 저질들로 둘러 쌓여 살아왔으니
제대로 된 인간이길 기대하면 안 되죠.
악의 축으로 컸겠죠.
반드시 처벌해야하는데 ㅠㅠ 검찰은 의지가 없어보여요. 우병우라인이잖아요.
특검연장 막은 황교안도 아직 건재하고 ㅠㅠ
내세상은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 반대되는 세상은 어떤건지 이제부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감방으로 들여보낸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