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조한,바비킹 좋네요

나가수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1-08-28 19:25:49
김조한 의외로 저력있네요....아마도 조관우 인순이와함께 끝까지 갈거같아요....
IP : 112.150.xxx.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8.28 7:41 PM (59.29.xxx.218)

    바비킴은 편곡이 너무 좋았고 김조한은 감동이 오더라구요
    의외로 순위는 낮네요

  • 2. 그런데
    '11.8.28 7:42 PM (220.73.xxx.138)

    이왕 윤종신을 전문 엠씨로 데리고 왔으면
    발표도 다 하게하지.
    괜히 뻘쭘하게 서있게 하고
    별로 역할도 없고
    윤종신 나는 왜 여기 왔나?하고 있을듯.

  • 3. ..
    '11.8.28 7:44 PM (1.225.xxx.55)

    오늘 자문단에서 김조한에 대해 평이 다 좋네요.
    조관우씨도 잘했는데 7위라니 아쉬워요.

  • 은우
    '11.8.29 12:13 PM (112.169.xxx.152)

    그러게요 7위라니.... 인정이 안되는 순위예요

  • 4. 바비킴
    '11.8.28 7:48 PM (112.164.xxx.31)

    태양을 피하는 법 매력있게 부르던데 ,,, 순위가 참 안습이네요. 조관우씨 오늘 너무 잘하던데 7위라니 충격,,, 제 취향은 비주류인가봐요.

  • 5. 아이구야~
    '11.8.28 7:49 PM (59.5.xxx.39)

    조관우 노래 무척 감동적으로 들었는데 7등이라니요...ㅠㅠ
    저는 장혜진이 7위할 줄 알았거든요.
    바비, 김조한도 아주 좋았어요^^

  • 6. 조한
    '11.8.28 7:51 PM (119.202.xxx.68)

    오늘 김조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1위입니다.
    청중평가단과 제 개인적인 순위랑은 좀 안맞았어요..

  • 7. 클로버
    '11.8.28 7:54 PM (59.9.xxx.216)

    저도 오늘 조관우씨 좋았는데 ㅠㅠ 윤민수씨 울부짖는 창법 너무 싫어하는데 계속 2위인거 보면 뭔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ㅋ 자우림은 처음 고래사냥 부를때는 멋있다고 느꼈었는데 반복되니까 너무 별로예요 김윤아씨 뭔가 대중하고 소통이 안되는 느낌 접점을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은우
    '11.8.29 12:15 PM (112.169.xxx.152)

    어쩜 저하고 그렇게 세부적으로 똑같은 생각을.... 윤민수씬 시작부터가 극에 달하는거 같아요.
    조관우씨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 8. 저도
    '11.8.28 7:55 PM (121.166.xxx.57)

    장혜진이 왜 1위인지....조관우 너무 좋았는데 7위라니 정말 충격적이예요.
    왜 7위일까요?

  • 아마
    '11.8.28 7:58 PM (59.9.xxx.216)

    조관우씨는 일등하시기 힘들거예요 창법이랑 목소리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뭐랄까 정말 눈을 감고 잔잔하게 감상하면 가슴을 치는 느낌인데 한순간에 확 사로잡는 카리스마 장악력 이런건 창법의 특성상 좀 부족한것 같애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싶습니다만 그래도 청중평가단 너무 해요

  • 은우
    '11.8.29 12:16 PM (112.169.xxx.152)

    이번 청평단들 음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9. 딸기
    '11.8.28 8:00 PM (114.205.xxx.7)

    그쵸? 라이브 직접 듣는거랑 티비통해 듣는거가 차이가 있다곤 하지만 솔직히 장혜진씨 별로였는데...

    저도 조관우씨 오늘 3등안에 들거라 생각했었어요

  • 10. 저도
    '11.8.28 8:02 PM (36.39.xxx.240)

    윤민수 2위가 의외였어요
    바비킴 노래는 좋았는데 긴장감좀 풀었으면좋겠어요 표정관리가 너무 안되요

  • ..
    '11.8.28 8:06 PM (114.206.xxx.37)

    윤민수도 왜 2위죠 ㅎㅎ
    라이브로 들으면 좀 다른가요
    청중단 이해가 안되네요

  • 11. ...
    '11.8.28 8:05 PM (114.206.xxx.37)

    조관우 너무 아쉽네요
    장혜진은 정말 마지막에 불러서 그 덕을 본듯..
    김조한도 잘한건가요 마지막에 돌렸는데
    다들 소리만 질러대서 싫어요

  • 12. ..
    '11.8.28 8:07 PM (112.140.xxx.33)

    저도 조관우 상위권 예상했어요.
    고음이 상당히 아름답다는 말 동감하구요.

    윤민수의 울부짓고 오바하는 듯한 창법이 왜 2위 인지 모르겠어요

  • 13. 저에게 1위는
    '11.8.28 8:16 PM (119.64.xxx.86)

    바비킴이에요.
    그렇게 떨면서도 노래는 잘했어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진 못했지만요.
    바비킴 스타일이 청중평가단에게 잘 안 먹히나봐요.
    안타까왔어요.
    윤민수 2위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구요.

  • 14. 저도
    '11.8.28 8:20 PM (119.207.xxx.191)

    조관우 상위권예상했는데.....이해가 안가네요..
    장혜진 별로인데..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신분들만 댓글달은건지... 모르겠네요.

  • 15. 조관우씨 7위
    '11.8.28 8:21 PM (147.46.xxx.47)

    인간적으로 너무 안타까웠어요..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저평가 당하는듯해서 안타까워요.
    사람이 좋다좋다한다고 속까지 좋은건 아닐텐데..후배들사이에서 늘 하위권에 오늘은 7위까지
    그리고 진행이 좀 배려가 없는게..굴욕의 순간인데도..너무 쿨함만을 요구하는거같아 보기 안좋았네요~

    근데 저처럼 바비킴 목소리 벌써 질리시는분은 안계세요?
    전 오늘 장혜진보다 바비킴 노래가 더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저도
    '11.8.28 8:36 PM (116.40.xxx.75)

    동감하네요.
    조관우씨는 예전부터 골수팬 매니아들이 있어요.
    아직 그 진가를 못 발견하시나봐요..다들
    특히나 평가단들이...
    듣는 귀들이 다 틀리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절대 제대로 된 평가단은 아닌듯하네요.

  • 은우
    '11.8.29 12:18 PM (112.169.xxx.152)

    엠씨의 질문...꼴찌한 사람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라니.....
    자문단,엠씨,청평단..........마치 조관우씨 죽이기에 동참하는듯한..

  • 16. mango
    '11.8.28 8:29 PM (210.94.xxx.136)

    조관우 아쉬워요
    본인의 매력이 충분한데 방송에선
    빛을 발휘 못하는거 같아요.
    사라방드 같은거 부름 청중단 다 넘어올텐데..
    담주 일등해서 활짝 웃는거 보고파요.ㅠ

  • 17. 장혜진씨
    '11.8.28 8:45 PM (124.195.xxx.214)

    어느 분말대로 가장 장혜진씨다운 목소리였나봐요.
    전 예전의 그분을 잘 몰라서...
    평소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오늘은 목소리가 매력있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렇지만 1위는 의외였네요^^

    인순이씨 첨 도입부 영어로 노래부르는 부분에서 목소리에 반했어요.

  • 18. 아아 조관우
    '11.8.28 11:03 PM (99.226.xxx.38)

    저 역시 제가 조관우 골수팬임을 다시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이진 않은가봐요.
    이런 분은 콘서트에서 빛을 발하시겠죠.
    다음에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그나저나..라디오 진행도 하셨으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9 늦은 휴가를 월화수 남편과 가려고 합니다.국내 여행지 추천, 식.. 3 2박 3일 2011/09/03 1,427
9088 분당에서 의정부, 자동차로 가는 방법 3 설국 2011/09/03 1,276
9087 여기는 하루,이틀분만 조회가 되네요 1 너무불편해 2011/09/03 1,020
9086 안철수씨가 출마 결심한거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큰일나긴 큰일났나.. 37 바람이분다 2011/09/03 2,407
9085 전해질 불균형 문의드립니다. 5 전해질 2011/09/03 3,841
9084 선천성심장병인데 홍삼을 먹어도 되나요, 4 ... 2011/09/03 2,038
9083 요즘 흘러간 명화들을 보고 있어요~ 4 좋은시간 2011/09/03 1,358
9082 안철수 교수에 대해 너무 나가진 맙시다. 34 스미스요원 2011/09/03 1,613
9081 전 몸매가...참..안이쁜거 같아요 17 -_- 2011/09/03 6,455
9080 돌잔치 축의금 얼마 내면 될까요? 3 돌잔치 2011/09/03 3,345
9079 안철수 사장출마한다고 하니 ;;; 6 냐옹 2011/09/03 964
9078 한말씀만 보태주세요. 베트남 음식점 포*아 와 호*빈 중 어디가.. 2 9월 2011/09/03 1,047
9077 안철수의 정체를 알고 싶다면...! 8 구구억측 2011/09/03 2,166
9076 아이가 모의고사 반 2등, 영어 1등했는데요. 3 이럴땐 2011/09/03 2,193
9075 기분 우울하네요.. 4 엄마 2011/09/03 1,186
9074 곽노현 교육감, 부디 오래 버텨 달라? 1 지나가다 2011/09/03 762
9073 울외장아찌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 3 울외장아찌 2011/09/03 1,555
9072 철수언냐 감사요~~~~ 11 jk 2011/09/03 2,499
9071 ‘민주시민의 대모’ 이소선여사님 별세 3 저녁숲 2011/09/03 757
9070 홈플러스2000원 상품권 받으세요.. 민지맘 2011/09/03 988
9069 안철수... 11 짧은... 2011/09/03 1,628
9068 하체비만인데요 3 지방흡입 씁.. 2011/09/03 1,198
9067 노트북?넷북? 3 달콤캔디 2011/09/03 903
9066 케리비안 베이 고민 ^^ 1 무명씨 2011/09/03 814
9065 가지 나무에 토마토 열려...방사능 영향? 5 밝은태양 2011/09/03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