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어젯밤에 돌아가신 아버지 꿈을 꾸었습니다.

웃는기와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7-03-12 11:50:03
제꿈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친구분이라며 두분을 모시고 오셨어요.
제게 차키를 주시며 다른 단지에 세워뒀으니 차를
가까운데 주차시켜 달라고 하셨고
엄마는 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시고 계셨고요.
며칠 묵으실거라 필요한 장을 봐가지고 돌아와서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 친구분께 여쭸더니
아직 식사 전이라 하셨구요.
엄마는 준비중이셨구요.
그러다 깼어요.
정작 아버지랑은 이야길 못했고 친구분이랑 이야길 많이 나눴어요.

깨고 나서 아버지와 말을 많이 못나눈게 서운해서
엄마에게 연락을 드리니
어젯밤 꿈에 아버지가 집에 오셨다가
없어지셔서 찾아 헤매는 꿈을 꾸셨대요.
이게 무슨 꿈인지 걱정도 되고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IP : 110.7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2 11:54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묘자리 한번 가보세요

    공동묘지면 두 분이 아버님 묘 근처에 새로 오셨을 거예요

    가서 아버님께 음식 드리고 오면 어떨까요

    친구들에 비해 존인은 음식도, 가족도 못 먹고

    못 만났다 이건데요

  • 2.
    '17.3.12 11:5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면 묘자리에 물이 들어가서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차 새로 주차 부탁하셨다는 거 보니

    오늘이라도 가보세요

  • 3.
    '17.3.12 12:04 PM (74.96.xxx.32) - 삭제된댓글

    윗분 해몽 잘하시는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16 박그네는 ... 1 닭꺼져 2017/03/12 503
661515 뉴스룸 보다 돌림 4 hh 2017/03/12 2,963
661514 저년 뜨기전에 청와대 쳐들어가서 압색을 했어야 했는데.. 1 ... 2017/03/12 557
661513 진짜 감옥 들어가면서도 웃을 것 같아요................ 5 ㄷㄷㄷ 2017/03/12 1,063
661512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간편 신청 방법! 3 적극적인 참.. 2017/03/12 667
661511 와~질떨어짐..지지자엔 웃고 국민들엔 '진실은 밝혀질 것' 11 상상그이상 2017/03/12 2,098
661510 이 문제 좀 풀어주세요 3 질문 2017/03/12 548
661509 세월호10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10 bluebe.. 2017/03/12 416
661508 intp 여자분들 결혼하셨나요? 28 .. 2017/03/12 22,717
661507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보다 훨씬 강한 국가균형.. 14 갈등과 분열.. 2017/03/12 1,773
661506 급식 배식원히기 되었는데 처음이라서요 3 조언부탁드립.. 2017/03/12 1,834
661505 박그네 짠하다는 사람들 뭔가요? 15 어휴 2017/03/12 2,732
661504 박그네는 개억울하다고 생각하고있는거네요. 3 끝까지 미친.. 2017/03/12 927
661503 저는 꼭 투표하겠습니다. 11 ... 2017/03/12 797
661502 그래도 끝났네요 12 ... 2017/03/12 1,570
661501 그네도 집에 갔고 발뮤다 토스터 8 2017/03/12 4,147
661500 박근혜 불복선언이네요 47 .... 2017/03/12 15,747
661499 박근혜가 끝까지 반성 메세지없이 끝난게 다행이네요^^ 11 닉넴프 2017/03/12 2,422
661498 완전 팬미팅하고 자빠졌네요 2 .. 2017/03/12 1,298
661497 민경욱이 대국민발표 대신하는거에요?!! 7 ㅎㅎ 2017/03/12 2,414
661496 박근혜가 악수하면서 한말 26 전문 2017/03/12 24,802
661495 저 얼굴을 보려고 이때껏 기다렸나 자괴감이 3 하아 2017/03/12 743
661494 드뎌 청와대에서 쫒겨났네요 7 ㅎㅎㅎ 2017/03/12 1,081
661493 속보 너무 길었다 3 ㅎㅊㅃ 2017/03/12 1,507
661492 누가보면..금의환향하는줄.. 20 .... 2017/03/12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