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꿈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친구분이라며 두분을 모시고 오셨어요.
제게 차키를 주시며 다른 단지에 세워뒀으니 차를
가까운데 주차시켜 달라고 하셨고
엄마는 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시고 계셨고요.
며칠 묵으실거라 필요한 장을 봐가지고 돌아와서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 친구분께 여쭸더니
아직 식사 전이라 하셨구요.
엄마는 준비중이셨구요.
그러다 깼어요.
정작 아버지랑은 이야길 못했고 친구분이랑 이야길 많이 나눴어요.
깨고 나서 아버지와 말을 많이 못나눈게 서운해서
엄마에게 연락을 드리니
어젯밤 꿈에 아버지가 집에 오셨다가
없어지셔서 찾아 헤매는 꿈을 꾸셨대요.
이게 무슨 꿈인지 걱정도 되고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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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어젯밤에 돌아가신 아버지 꿈을 꾸었습니다.
웃는기와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7-03-12 11:50:03
IP : 110.7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7.3.12 11:54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묘자리 한번 가보세요
공동묘지면 두 분이 아버님 묘 근처에 새로 오셨을 거예요
가서 아버님께 음식 드리고 오면 어떨까요
친구들에 비해 존인은 음식도, 가족도 못 먹고
못 만났다 이건데요2. ㅇ
'17.3.12 11:5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아니면 묘자리에 물이 들어가서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차 새로 주차 부탁하셨다는 거 보니
오늘이라도 가보세요3. 와
'17.3.12 12:04 PM (74.96.xxx.32) - 삭제된댓글윗분 해몽 잘하시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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