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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주먹으로 얻어맞겠네 이 교수

뜨악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7-03-12 09:59:41
임지봉 서강대(헌법학) 교수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헌재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한마디만 해줘도 현재 국론 분열의 분위기가 상당 정도 진정될 것"이라며 "그것이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078293
국론 분열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유시민이 임지봉 서강대(헌법학) 교수를 주먹으로 후려 갈기겠구만.

방송에서도 토론 상대를 주먹으로 후려 갈겨주고 싶다는 격앙된 감정이 쳐밀려들어서, 애써 돌려서 "헌법의 주먹" 운운하며 영양가도 없는 소리 하면서 흥분하던데
IP : 98.10.xxx.1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17.3.12 10:26 AM (59.8.xxx.186)

    꼬인맘으로 보지말고 마음을 쫙~펴서 세상을 바라 보셔요
    지금보다 백배는 행복해집니다

  • 2. 뭔소리
    '17.3.12 10:28 AM (218.236.xxx.162)

    같은 방송 보신것 맞는지~~
    헌법 딱 두가지만 고치면 된다는 상대방의 주장에 헌법이 뭐가 잘못 했냐고 헌법을 어긴 대통령의 잘못이지 헌법이 말을 못해 그렇지 굉장히 억울해 주먹쥐고 나올거다라는 반론이셨는데요

    상대측 4년 중임제와 의원내각제 이 두개만 고치면 간단한일이다라는 취지는 박주민 의원이 반박했죠 헌법을 고치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의원내각제는 지금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를 국회에서 정하고 장관들도 총리가 임명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말 그대로 국회의원들이 장관들(내각)도 하겠다는 제왕적 국회의원제의 다른 이름인 듯 하네요

  • 3. ...
    '17.3.12 10:31 AM (218.236.xxx.162)

    jtbc 토론 헌법부분 유시민님 장면들 자막과 함께

    http://www.ddanzi.com/?mid=free&document_srl=169729327

    위 사이트 가서 이미지표시 누르심 보이고요~

    토론 풀영상
    https://youtu.be/VbLyuCC1xwc

  • 4. 원글이의 정체는?
    '17.3.12 10:34 AM (61.77.xxx.83) - 삭제된댓글

    임교수와 유작가 두분을 모두 우습게 만드는 글을 올리셨네요.
    대다수 시민들과 다은 생각을 가진 원글이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 5. ..
    '17.3.12 10:34 AM (223.62.xxx.145)

    주먹 쥐고 폭력 휘두른건 박사모와 그 일당들임

  • 6. ...
    '17.3.12 10:35 AM (218.236.xxx.162)

    의견이 80대20이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론 분열이 아니다 통합된 것이다 한 목소리만 있는 것이 무슨 민주주의냐 광장에서 자기 목소리 내고 정치인들도 참여 국민들 목소리 듣는 것 괜찮다 책임지면 된다 다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폭력을 쓰지 말고~ 구구절절 동의되는 뭔가 불편했던 마음이 응원받고 지지받은 느낌이었는데요^^

  • 7. ㅇㅇ
    '17.3.12 10:46 AM (14.34.xxx.217)

    유시민은 국민의 뜻이라고 개헌하자고 하는 헛소리를 비판한건데, 원글님은 뭔 소리?

  • 8. ㅇㅇ
    '17.3.12 10:48 AM (14.34.xxx.217)

    지금 개헌 주장하는 인간들은 대통령을 바지사장 만들고, 국회가 그 권력을 나눠먹자는 겁니다.

  • 9. 참나
    '17.3.12 10:49 A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박근혜 변호대리인 논리가 판을 치누만
    여길 일베로 만들고싶지?
    너 82쿡 무시하지? 난 머리에 롤 말러간다, 이제 그만!

  • 10. 쓸개코
    '17.3.12 11:11 AM (119.193.xxx.192)

    이렇게 쓰면 믿는사람 많나봐요?

  • 11. 저는
    '17.3.12 11:15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활동을 하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 정의하고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2. 저는
    '17.3.12 11:16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잘못된 토론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 전원책이 자기네 편이라고 다 옹호하지는 않았죠.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활동을 하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 정의하고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3. notscience
    '17.3.12 11:18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잘못된 토론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 전원책이 자기네 편이라고 다 옹호하지는 않았죠.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열혈 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적진에 있는 "정치인의 진의"를 공격하기도 하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 정의하고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이런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4. 저는
    '17.3.12 11:19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잘못된 토론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 전원책이 자기네 편이라고 다 옹호하지는 않았죠.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열혈 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적진에 있는 "정치인의 진의"를 공격하기도 하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 정의하고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이런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5. 저는
    '17.3.12 11:21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잘못된 토론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 전원책이 자기네 편이라고 다 옹호하지는 않았죠.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열혈 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적진에 있는 "정치인의 진의"를 공격하기도 하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라 틀린 정의를 내세우며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이런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6. 저는
    '17.3.12 11:22 AM (98.10.xxx.107)

    유시민이 한 말이나 상대 토론자가 말이 틀렸냐 맞냐, 혹는 제가 누구 말에 동의 하냐 아니냐, 혹은 누가 우리편 주장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원글에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은 유시민이 그동안 해 온 발언에 비추어 "틀린," 아니 "틀려먹은" 분들입니다.

    심지어 반대편에서도 이재명이 주장하는 복지정책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재명에게 버럭 버럭 했던 전원책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 비판한 것을 가지고 너는 보수가 아닌 첩자네 뭐네 정체가 의심스럽네 안 했어요. 잘못된 토론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 전원책이 자기네 편이라고 다 옹호하지는 않았죠.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반성 좀 하셔요.

    임교수와 유작가 둘 다 우습게 보이는 것은 제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쓰이고 있는 용여를 혼자 이상하게, 자기 빼고 남들은 병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비추어 틀렸다는 식으로 해석하며 흥분한 유시민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유시민은 예전부터 종종 그래요. 정치인의 "진의"를 묻는 거 자체가 틀린 짓이라고 막 떠들고서는, 얼마 후에 "정치인의 진의"를 언급한 정치인을 옹오하기 위해 열혈 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적진에 있는 "정치인의 진의"를 공격하기도 하고.

    텔레비젼에 나와서 보수가 한자어 보자 수자 자전에 1번 의미 직역한 것이라는 틀린 용어 정의를 하면서 상대 토론자 공격하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비웃을 당할 일이죠.

    저는 유시민이 이런 짓을 해도 유시민을 싫어하지 않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유시민을 우상화하는 이상한 집단 정신병 경향이 보여서, 그것은 좀 깨고 싶습니다.

  • 17. 저는
    '17.3.12 11:26 AM (98.10.xxx.107)

    토론 전체 봤냐고 물으신 분 계신데, 전체 다 봤스니다.

    유시민이 가장 쓸데없는 말 하며 흥분한 걸리적거리는 논객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토론자는 제가 그 분 말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자유한국당이 명시적으로 내세우는 (다른 속뜻이야 있을 수 있지만 유시민의 과거 발언에 의하면 "정치인의 진의"를 따지는 것 자체가 틀린 행위니 뭐 제가 여기 유시민 숭배자들에게 드릴 말씀은 없고요) 입장과 주장을 국민에게 잘 전달한 훌륭한 토론자였다고 생각합니다.

  • 18. ...
    '17.3.12 11:39 AM (58.121.xxx.183)

    유시민은 머리 좋아서 남들이 생각 못하는 부분을 절묘하게 말을 하는데,
    그 와중에 상대방을 얕보는 태도. 마음이 반영된 거겠죠.
    상대방이 누구건 간에 위에서 내려다 보는 태도가 너무 심해요.

    국론분열이라는 표현을 한 진행자에게, 그 말 자체가 잘못된 거라도 장황하게 설명했었죠.
    여러 의견이 난무하는 이 상황이 민주사회에서 정상인 거다.
    격양된 목소리와 눈 치켜뜨면서 안하무인 태도.
    이 말이 옳고 옳지 않고를 떠나, 그 태도가 너무 시건방져요. 그래 너 이겼다. 내뱉고 싶더라구요.
    상대방에게 말을 더 끌어내기 보다는, 뒤돌아서게 만드는 모습이었어요.
    말 내용은 맞지 않지만 토론 태도는 자유당 토론자가 훌륭했어요.

  • 19. 참나
    '17.3.12 11:58 AM (110.11.xxx.81)

    뭐가 시건방지다는 건지..내 주변에 유시민 욕 하는 사람은 박사모같은 꼴통 노인네들 빼곤 없는데.
    맹힌 표정으로 말인지 방구인지 알 수없는 소리를 해댄 자유당 토론자가 훌륭하다고요?
    박사모랑 다를 게 없는 이상한 아줌마들이네 정말.

  • 20. 헌법이
    '17.3.12 11:59 AM (182.215.xxx.5)

    이번 국정농단 사건을 도운일 한 적 있어요?
    한 나라의 대통이 헌법 어기면서 직권남용으로 사사로운 사익을
    비호하고 숨기고 반대세력 폭압하면서 지랄을 해서
    이 사단이 났는데
    헌법에 무슨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는지
    구새눌당 패널과 개헌 주장하는 것들 쥐어박고 싶더만...

  • 21. 유시민이
    '17.3.12 12:03 PM (182.215.xxx.5)

    제일 속시원하게 논리적으로 지당한 말들을 해서
    여러번 채널 돌리려던 거 참고 끝까지 볼 수 있었는데
    무슨 소리인가요?
    참... 국론분열이 문제니 통합을 위해서 잘못한 정당, 댓통, 다 용서하고
    감싸안자하는 논리가 원천봉쇄 될까봐
    이젠 유시민 까기 지령 떨어졌나요?

  • 22. 원글에 동의
    '17.3.12 12:05 PM (99.231.xxx.163)

    유시민은 정치판에서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왜곡하는 대표적인 논객중의 한사람입니다.
    이점이 이분의 뼈아픈 약점이자 한계입니다.
    그런면을 빼고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송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23. 위 님
    '17.3.12 12:08 PM (98.10.xxx.107)

    임지봉 서강대(헌법학) 교수가 "국론 분열"을 극복하자고 말할 때 그 의미는 "잘못한 정당, 댓통, 다 용서하고
    감싸안자"는 뜻도 아니고, "무슨 사안에 대해 여론 조사 하면 100% 찬성 나오도록 하자"는 뜻도 아니에요.

    토론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사회자가 "국론분열"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걸 유시민 혼자 이상하게 해석해서 너희들은 민주주의의 기초의 기초도 모르는 틀린 놈들이니 내가 가르쳐 주마 하면서 흥분한 거에요. 굉장히 유치한 거고 웬만큼 교육받은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욕할 가치도 못느껴요. 불쌍하다고 느끼지.

  • 24. ..
    '17.3.12 12:11 PM (24.44.xxx.194)

    유시민
    지식인이라 할 수는 있지만 지성인은 아니죠

  • 25. 유시민은
    '17.3.12 12:13 PM (59.8.xxx.186)

    신인가?
    무결점이 아닌게 흠이네??

    상대가 같잖으면 에고ㅉㅉ..이런 내색도 하면 안되나?

    꼬투리 잡으려면 신이라고 별수있겠냐만
    이런 생각하는 사람 뇌는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가?

  • 26. 뭐여
    '17.3.12 12:18 PM (59.8.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
    웬만한 교육받은 사람들이 어쨌다고요????

    뭐 어디서 어떤 교육받고 지금 뭐하는 사람인지부터 까보십시다
    서울대 나온 남편도 유시민 존경하구만 못배워서 몰라보는거라는거네?
    얼만큼 배워야하는디?

  • 27. ..
    '17.3.12 12:33 PM (24.44.xxx.194)

    문재인이나 유시민이나 거기서 거기
    왜들 찬양질 하는지 이해불가요

  • 28. 제목 뽑는 모양새가
    '17.3.12 12:51 PM (223.62.xxx.158)

    참 조선일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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