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인터뷰...
1. ㅋㅋ
'17.3.12 8:51 AM (218.238.xxx.226)내용 읽어보니 한자리 줄줄 알았는데
자기를 위한 자리 안만들어줘 삐진거네요.2. 씽크탱크
'17.3.12 9:01 AM (116.123.xxx.13)..
▼ 최근에는 900명 정도로 늘었다던데요.
“캠프 핵심 인사 상당수가 과거 권력 맛을 본 사람들입니다. 캠프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고 정책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토론이 되겠어요? 그쪽 주변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대선 승리 후 논공행상(論功行賞)도 돼 있다는 식으로 말해요. 과거 한번 ‘해먹은’ 경험이 있으니 (문 전 대표가 대통령) 당선된 후 시나리오도 어느 정도 정리돼 있다는 거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면 ‘자기 자리’ 빼앗길까봐 발길질을 한다는데, ‘한자리’ 하겠다는 생각에 참여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우려스러워요.”
“누군 장관, 누군 시장…”▼ 논공행상이 정해졌다고요?
“(대선 이후) 누군 장관 하고, 누군 부산시장 출마하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문 전 대표 의중은 모르지만 그런 말 나온다는 자체가 쓴웃음을 짓게 하죠.”3. 각설이가
'17.3.12 9:04 AM (124.59.xxx.247)안오면 잔칫집이 안오죠.
4. ....
'17.3.12 9:15 AM (112.168.xxx.15) - 삭제된댓글이 인터뷰를 문재인이 싫어합니다.~~~
문재인 주변은 다 알고 있는데 대세?라 그냥 넘어가는거지요.
입다무는 사람이야 뭐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봐 기대하고 있겠지요.
이 인터뷰 한 부산의 인권계의 대부 원형은 목사는 잃을게
아니 문재인한테는 얻을게 없다는 걸 겪어보고 아니까 말 한거지요.
문재인은 이번에 떨어지면 정치은퇴한다고 했지요...5. 음...
'17.3.12 9:16 AM (39.7.xxx.30)가장 가까이서 보고 경험했던 분이 대선1위 후보를
비판하기 쉽지 않은데 문님의 됨됨이를 절감하게
되는 내용입니다.6. 저는
'17.3.12 10:37 AM (221.148.xxx.8)그냥 담백히 노무현과 문재인은 확실히 다른 결의 사람 이라는 것만 확인 했습니다
그 사실의 가치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