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성격은 논할필요없으나..
돈이 오가는것을 자신의 법적 지식으로 판단했을때 정당하다 생각해서
넣었지 않았을까?
자기 명의로 2억 넣은게 아니고 "주변에 오해를 살까봐" 친구를 통해서 박 교수 동생 계좌로 몇 차례에 걸쳐 나눠서 송금했답니다.
저도 친구가 주식으로망해서 집도 절도없을시기..친구에게 돈을줬습니다...
서울대 법학과에서 대체 뭘 배운건지...
그리고 멀 대체 방통대에서 가르친건지...
아마 친구를 통해 계좌이체하면 안 들킬거라 생각한거죠...법을 아니 헛점을 노린듯...도덕적으로 아주 바닥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