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생식기 왼쪽이 갑짜기 따끔해 봤더니
왼쪽만 심하게 부어 올라 있습니다.
모기 물린 듯 부었달까....좌우 대비 왼쪽만 두세배 크기로 부어올라 있습니다.
가렵진 않구요 아프지도 않습니다.
살짝 누르면 멍울 같은게 좀 잡히고
눈으로 봤을때도 확연히 부어오른게 티가 납니다.
자전거를 타지도 않았고 공원 두바퀴 빠르게 걷긴했는데......그 이유는 아닌것 같고
갑짜기 이렇게 부풀어 오른 이유가???
혹시 이런 경우 겪어보신 분 계신지
성관계를 심하게 한것도 아니고
내일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는건지 몇일 지켜봐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