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마존에서 반송해보신 분..도움 좀 부탁드려요.

아마존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7-03-11 21:52:41

안녕하세요.

제가 영어가 딸려서요. 한가지만 여쭙니다.

아마존에서 책을 하나 구입했는데, 2달예상으로 오겠다던 책이 도착을 안했어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더니,

대체품(replacement)을 받길 원하냐? 아님 환불을 원하냐?

이렇게 답이와서 저는 대체품이 제가 주문한 책을 다시 구입해서 보내준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대체품을 받길 원한다고 했더니..

아래처럼 다시 답이 왔어요.

Thank you for contacting us. We are sorry to hear that your order has not yet been delivered. At this point we must assume it has been unexplainably delayed in the mail. All our efforts to locate a replacement copy for you have failed; therefore, a full refund of your purchase has been initiated. I am confident that your package will arrive very soon. When it does, simply cross out your address, circle ours, and mark the parcel return to sender. Do not destroy our postage mark on the parcels. We assure you this was an exceptional situation and hope you will consider our listings again in the future.

그니깐, 말인즉, 대체품을 못구해서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는 말로 이해했는데요.

근데, 여쭤고 싶은 부분은 저 굵은라인부분이예요.

제가 주문한 책이 곧 올것이고, 책이 도착하면 제 주소에 줄을 긋고, 본인들 주소에 동그라미를 친후

저보고 다시 우체국을 통해 반송하라는 뜻이 맞나요?

아..정말 영어가 딸리니 너무 챙피하네요.

너무 오래기다렸던 책이라 저 메일을 읽고, '미안하지만 환불안하고, 그냥 책 받으면 안되겠냐고 물으니..이미 환불이 진행되서 그건 안되고, 다시 재구매하라구 하네요..아...-_-;;;

영어 잘 하시는 분..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책이 오긴오는건지..(처음엔 배송중에 분실된것 같다고 하더니, 곧 온다는 소리는 뭔지...)저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요..

영어딸리는 저에게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0.90.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17.3.11 10:36 PM (222.96.xxx.32)

    제 생각이 도움이 될것같진 않지만... ㅠㅠ
    예기치 않게 많이 연기되어서 우선 환불조치 한거고 그 책이 돛도착하면 동그라미하고 반송해라 인것같은데..

    전 넘 늦어지니 배송비만 환불받은적있었는데 통째로 환불해 버렸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057 지금 민주당 게시판에 가보세요 8 .. 2017/03/14 983
662056 이 원인은 무엇일까요? 무슨일인고 2017/03/14 362
662055 문재인 치매설에 대한 ‘나쁜 대응’을 경계한다 28 ㅇㅇ 2017/03/14 847
662054 단독]'보좌진 33명차출' 안철수 사전 선거운동논란 26 이이제이 2017/03/14 1,277
662053 설날에 사둔 당근이 싱싱하네요 5 어떻게 2017/03/14 1,493
662052 아이사주 8 2017/03/14 1,773
662051 아파트상가에서 창업준비중인데요 1 ... 2017/03/14 1,119
662050 초등 저학년 태권도 꼭 보내야하나요? 7 2017/03/14 2,612
662049 며느리 노릇하기 싫으면 결혼하지 말아야할까요 28 111 2017/03/14 5,457
662048 텐스토리아시는분? 1 나두 2017/03/14 589
662047 제 쇼핑 중독증을 고등학생 아이 참고서 사면서 풀고 있네요???.. 1 ..... 2017/03/14 1,333
662046 헌재 결정을 지켜 보면서 8 길벗1 2017/03/14 956
662045 아들 여자친구가 완전 예쁘면 기분이 어때요? 65 2017/03/14 30,135
662044 실비보험~ 8 꽃향기 2017/03/14 1,184
662043 허리를 쭉 펼때요 3 졍이80 2017/03/14 677
662042 손학규 "안철수 솔직히 이해안가" 22 손옹 2017/03/14 1,934
662041 식도. . 글로벌나이프 or 시모무라칼 어떤게 더 좋을까요? 식도바꾸고싶.. 2017/03/14 1,410
662040 남편과 냉전중인데.. 병원 같이 가달라고.. 7 냉전중.. .. 2017/03/14 2,705
662039 소추기관도 주장하지 않은 사실을 헌재가 무슨 헌법상 근거로 위와.. 1 소추기관도 .. 2017/03/14 644
662038 여권 재발급시 아무 구청에나 가면 되나요? ... 2017/03/14 1,208
662037 역선택을 조장하는 언론들, '엉터리 여론조사'로 여론왜곡 4 국이 짜면 .. 2017/03/14 499
662036 소추의결서 없는 내용·타인 수사기록 무더기 증거 채택 등 예단 .. 소추의결서 .. 2017/03/14 394
662035 유튜브학습영상 활용하기~ 5 고딩맘 2017/03/14 860
662034 폐경 후 약 말고 콜레스테롤 낮출 수 있을까요 4 콜레스테롤 2017/03/14 2,302
662033 문재인 치매설. 안철수 측근 이태규의 치밀한 마타도어 전략? 71 악의적으로 .. 2017/03/1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