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6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7-03-11 20:21:4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1 8:25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2. bluebell
    '17.3.11 8:27 PM (223.62.xxx.107)

    박근혜 탄핵 인용 축하하며 광화문 다녀갑니다.
    오늘은,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자축을 해도 좋을거 같아서요. 내일부터는 다시금 우리의 소망을 위해 또 한발자국 내딛어 갈거죠.

    국민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색,
    상식이 통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세상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소망 이뤄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즐겁고 유쾌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3. midnight99
    '17.3.11 9:16 PM (94.5.xxx.116)

    육신조차 찾지 못한 가족들의 참담함이란...이루 헤아릴 수가 없겠지요.
    블루벨님도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타인을 위해 이런 꾸준함을 가지기가 쉽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7.3.11 10:01 PM (211.36.xxx.1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11 11:2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세월호 가족분들 헌재 판결 내용에 섭섭하셨지요
    어제 아홉분의 가족분을 위로하러 팽목항을 찾아주신
    분과 따뜻한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잊지 않고 많은 분들이 함께함을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오늘은
    '17.3.12 12:26 AM (125.180.xxx.160)

    집회참여 주저하던 이들도 흔쾌히 동행하는 것 보고 이렇게 앞에 끌어주고 옆에서 페이스조절 해주면 민주주의로 가는 행렬이 길고 탄탄해지는구나 느꼈습니다

  • 7. 며칠 째
    '17.3.12 12:29 AM (125.180.xxx.160)

    서울 머무르며 헌재에서 광화문에서 함성을 질러주신 전봉준투쟁단여러분도 반갑고 큰 의지가 됐습니다.
    이분들의 옷깃과 가방에는 일 인당 서너 개 씩의 노란리본이 항상 걸려있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 8. ..........
    '17.3.12 12:31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저도
    '17.3.12 8:11 AM (125.180.xxx.15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7.3.12 8:16 PM (122.32.xxx.159)

    전봉준 투쟁단 분들이 며칠 머무르며 애써주셨군요. . 고마운 소식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711 문재인이 나오면 안철수가 불리한 건가요? 28 정치 2017/03/12 1,057
660710 트렌치코트는 나이 안타고 입을수 있을까요.. 6 봄봄 2017/03/12 1,901
660709 스위트 칠리소스 사용하는 5 ,,, 2017/03/12 1,042
660708 문재인님,안철수님 다 훌륭한 분이죠. 39 3기 민주정.. 2017/03/12 726
660707 대통령 후보들, 공인된 건강진단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 대선 2017/03/12 377
660706 종편은 떨고 있다..'방송의 품격' 외친 방통위원들 1 ..... 2017/03/12 620
660705 심상정님 지지하시는 분은 별로 없으신가요? 36 싱글이 2017/03/12 1,572
660704 탄핵집회 한번 못가본 터라.. 늘 미안했는데 2 ... 2017/03/12 601
660703 신용대출 잘 아시는분 2 고민녀 2017/03/12 662
660702 한바탕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최우규 2017/03/12 351
660701 결혼할사람...후광?특별한느낌 받으셨나요? 22 ㄷㅈ 2017/03/12 11,934
660700 현실적으로 딸들이 유류분소송많이 하나요? 1 .. 2017/03/12 1,910
660699 가전은 엘지인가요? 4 가전 2017/03/12 1,285
660698 문재인, 대한민국의 전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5 ........ 2017/03/12 308
660697 와이드팬츠는 쏙 들어갔나요? 14 바지 2017/03/12 4,234
660696 남상미는 "오라버니"라는 말 왜 쓸까요? 15 82쿡스 2017/03/12 4,597
660695 탄핵순간 KBS정치부 -최경영 트윗 5 고딩맘 2017/03/12 1,539
660694 미국사는 조카가 놀러 오는데 뭘 할까요? 7 jkl 2017/03/12 987
660693 시댁에 안부전화 하세요? 9 제목없음 2017/03/12 2,392
660692 말 많은 사람..어찌할까요? 7 ㅇㅇ 2017/03/12 1,592
660691 부모가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주고 딸은 못받은집 따님들 기분나쁘지.. 32 ,,, 2017/03/12 7,565
660690 박근혜가 가짜뉴스에 속았나봅니다 20 닉넴프 2017/03/12 6,824
660689 장아찌 국물 남은거로 다시 장아찌 만들어도 되나요? 6 고추장아찌 2017/03/12 1,471
660688 공주와 시녀 5 .. 2017/03/12 1,824
660687 삼성동 티비는 엘지티비 네요. 삼성은 뭐가 됨?? 1 크큭 2017/03/1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