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플러스 세제란걸로 욕실청소하고 참 맘에 든다 싶어서 한꺼번에 구입하려고 하는데
락스가 몸에 안좋은건가요?
욕실에 분홍색물때가 끼는 것도 세균 때문이라고 여기서 댓글을 봐서 산거거든요
확실히 안끼는거 같아서 사놓을까 하는데
락스로 과일도닦으라고 광고도 하지 않나요?
자세히 좀 말씀해 주세요
락스플러스 세제란걸로 욕실청소하고 참 맘에 든다 싶어서 한꺼번에 구입하려고 하는데
락스가 몸에 안좋은건가요?
욕실에 분홍색물때가 끼는 것도 세균 때문이라고 여기서 댓글을 봐서 산거거든요
확실히 안끼는거 같아서 사놓을까 하는데
락스로 과일도닦으라고 광고도 하지 않나요?
자세히 좀 말씀해 주세요
규정대로쓰면 됩니다
문닫고 밀폐공간에서 따듯한물에 원액풀어쓰면
큰일나구요
엄청 독하지 않나요? 맨손에 닿으면 피부 자극도 심하구요.
적정량 쓰면 괜찮아요
화장실 문 열어 놓고 집에 환기 시키며 사용 하세요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 쓰고 있는데 정말 화장실에만 씁니다
쓸때는 문열어놓고 헹구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요.
희석해서 쓰셔야해요 많은물에
저도 락스에 중성세제 섞어서 욕실청소 했었는데
82에서 락스와 세제를 섞어쓰면 해로운 가스가 발생해서 폐 망가진다고 그러길래 그후론 안쓰거든요
82검색도 해보시고 규정 지켜서 사용하세요
뜨거운 물 사용하면 안돼요~찬물 사용해야 한데요~
독극물로 분류 되는거 아닌가요?
오사용으로 죽은 사람도 있고요.
를 본 적이 있어요.
히스토리채널에서요.
과거엔 락스를 소화제로도 썼대요. 희석해서요.
지금도 맥도널드같은 곳은 락스 희석해서 양상추 씻습니다.
아이들 학교 급식소도 락스로 살균합니다.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쓰면 괜찮은데
이때 뜨거운 물이면 뜨거운 물 입자와 락스 입자가 섞여 공기중으로 날아가겠죠.
그럼 코로 들어갑니다.
락스가 식도 거쳐 위로 들어가면 소화액도 있고 해서 괜찮은데
코를 통해 허파로 바로 들어가면 치명적입니다. 걸러줄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뿌려가며 쓰는 것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우리가 친환경 세제로 알고 있는 구연산도 물에 희석해서 그 액체를 뿌려가며 쓰는 건 괜찮지만
역시나 분무기에 담아 분무하는 건 치명적입니다.
제가 최근에 아이가 하도 안커서 소고기를 자주 먹이느라 뜨거운 물 설거지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소기름이 아시다시피 사람 체온보다 높은 온도여야 굳지 않잖아요.
그래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쓰니 정말 그 세제 향이 코로 확~!
흡연도 안하는 주부들이 폐암 많이 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뜨거운 물 설거지나 세제 넣고 빨래 삶는 것이 한몫 하지 않을까싶어요.
찬물에 세제 풀어 설거지하는 거랑은 비교도 안되고 냄새가 심해지거든요. 이게 다 코를 통해 폐로 들어가겠죠
주방용세제를 풀어서 쓴 사람입니다.
후라이팬은 뜨겁게 해야 기름이 질 씻어지니 세제를 넣고 물을 넣고 매일 그렇게 닦았어요.
그런 탓인지 폐암.
술 ,담배 안하지요, 공기도 좋은 곳에 삽니다.
생선이나 고기도 잘 굽지 않습니다.
조심하면서 사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병이 생기니 그 때서야 알게 되더군요.
설거지 할 때 마스크를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후라아팬은 세제에 물 넣고 끓인후 설거지 했는데
그래야 기름기가 싹 닦아질거같아서 조심해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