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방으로 긴장의 21분을 듣고 드디어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파면이란 단어를 듣고
눈물찔끔...
그러고 나서 알게모르게 몇개월 아니 어쩌면 지난 4년의 긴장과 분노가 풀린 탓인지
오늘 일어나니 몸이 감기와 몸살기운이 있는 거 같아요...
큰 검은 구름이 걷힌 거 같아 그깟 몸살 한번 앓지요 뭐~
bbc는 princess가 수치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표현했네요
어제 생방으로 긴장의 21분을 듣고 드디어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파면이란 단어를 듣고
눈물찔끔...
그러고 나서 알게모르게 몇개월 아니 어쩌면 지난 4년의 긴장과 분노가 풀린 탓인지
오늘 일어나니 몸이 감기와 몸살기운이 있는 거 같아요...
큰 검은 구름이 걷힌 거 같아 그깟 몸살 한번 앓지요 뭐~
bbc는 princess가 수치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표현했네요
저두요 ... 어제 오후에 잠깐 광화문 찍고 안국역 근처 갔다가 박사모 발악하는 모습에 충격좀 받고 놀랬는데 집에 오고 난 후 부터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지는 게 몸살기가 있네요 그래도 밥먹고 힘내서 마지막 촛불들고 '방빼고 감빵가라!!!' 외치고 올려구요 지금 닭도리탕 끓이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