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질문 해 봅니다.
변호사분이나 이런 상황에 도움 주실 분은 의견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오빠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계시고요.
그런데 집에 대해서 여쭈고 싶습니다.
엄마 집은 오빠명의로 되어있고 오빠가 살던 집이 엄마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오빠 앞으로 집이 한 채 더 있고요,
명의가 이렇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었습니다.
지금 엄마가 1월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요양병원에 계셔서 엄마가 살던 집은 현재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요양병원이 재활전문 요양병원이라 돈이 한 달에 200여 만원 들어갑니다. 엄마 돈이 얼마 없는 상태라 집을 팔아서 써야 하는데 오빠가 저리 되는 상황에 일이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법으로 하면 오빠명의로 되어 있는 엄마집이 새언니와 조카들에게 상속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빠가 사망한 상태에서 상속되기 전에 팔 수 있는 건가요?
새언니와 조율이 잘 되서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새언니가 자기들이 상속하겠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