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10일 저녁, 전국의 음식점과 술집들은 탄핵 정국이 끝난 것을 자축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문전성시를 이룬 곳은 닭요리 음식점이었다.
자리마다 ‘치맥’이 빠지지 않았고, 동네 치킨집도 일찌감치 귀가해 가족들과 저녁을 즐기려는 이들의 전화 주문이 밀려들었다.
이 같은 한국인의 ‘치맥 사랑’을 외신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소개했다.
특히 문전성시를 이룬 곳은 닭요리 음식점이었다.
자리마다 ‘치맥’이 빠지지 않았고, 동네 치킨집도 일찌감치 귀가해 가족들과 저녁을 즐기려는 이들의 전화 주문이 밀려들었다.
이 같은 한국인의 ‘치맥 사랑’을 외신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