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당할지 ㄹ혜 진짜 몰랐나보네요..
예전 통진당 해산도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비열하니 불리할듯 싶은면 정보통 통해서 잽싸게 하야 선언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ㄹ혜 주변인들도 자진 하야 권했다는데도 끝까지 하야선언 할 타이밍 놓친거보면 통진당때와 달리 결과자체를 몰랐나보네요
1. 음음음
'17.3.10 10:35 PM (175.198.xxx.236)끈 떨어졌는데 이제 알려줄 사람이 없었나봐요.그나저나 변기는 고치고 살터이지만 순실이도 없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텐데 그냥 구치소에 들어가는 편이 더 좋을텐데...그냥 2인용 감방에서 살게 해주면 어떨까요?
2. 몰랐던 척
'17.3.10 10:39 PM (221.127.xxx.128)쇼하는지 알 수 없죠
아는 척 받아들이는게 창피하다 생각했는지 그 속을 어찌 아나요
못 받아 들이겠다는 심리쑈로도 보입니다3. 그랬나봐요
'17.3.10 10:39 PM (122.37.xxx.51)하야 걱정할정도로 다수가 탄핵확신했는데
오래 정치했다면서, 몰랐을까요? 주변에서도???4. ..
'17.3.10 10:42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ㄹㅎ한테 기각 될거라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판결후 대국민 담화 한다고 했고
변호인단들도 웃고 표정 밝았잖아요
국정원에서 헌재 시찰 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기각된다 판단 했나 싶어요
그래서 갑자기 자유당에서 헌재 판결 승복하라고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5. ..
'17.3.10 10:44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기각 믿었는데 인용 되어서 멘붕
대국민 담화 소리도 들어가고
승복 한다는 말도 없고 그런것 같습니다6. 하
'17.3.10 10:57 PM (110.14.xxx.148)입만열면 거짓말
언제는 인용 기각 경우 다 담화문 준비했다고 어제 청와대에서 발표했어요7. .......
'17.3.10 10:57 PM (61.106.xxx.223) - 삭제된댓글담화발표를 못하는 걸로 봐서 기각 될 것으로 생각했던게 맞을 겁니다.
8. .........
'17.3.10 10:58 PM (61.106.xxx.223)담화발표를 못하는 걸로 봐서 기각 될 것으로 믿었던게 맞을 겁니다.
9. 어차피
'17.3.10 10:5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순시리 없어서 라면도 혼자 못 끓여 먹을테고.. 그냥 구치소 가면 보일러,도배,변기 걱정 없고 밥도 때 먖춰 줄텐데 ㅜ
10. ditto
'17.3.10 11:33 PM (211.246.xxx.176)일종의 리플리 증후군처럼...현실 감각이 없는 거죠...
11. 거짓말도
'17.3.11 8:51 AM (109.146.xxx.49)진실이라고 믿는 더나아가 자신이 원하는대로만 철썩같이 믿고자했을테고 상황인식능력이 없는지라 탄핵기각될 거라고 믿었겠지요. 멘붕와서 순시리도 없는데 정신못차리고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