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가운데 인터넷에 대통령측 대리인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헌재 결정 불복 취지의 글이 나돌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탄핵 선고후 오후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주로 모이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는 ‘탄기국국민저항운동본부 태극기집회 3월 11일 토요일 서울시청 대한문 위기의대한민국을 국민이 살려낼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업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변호사 서석구 올림’이라고 쓰여 있는 이 글 내용의 상당부분은 서 변호사가 선고 직후 취재진 질문에 답한 내용과 유사한 내용도 많이 담겨 있다.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탄핵 선고후 오후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주로 모이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는 ‘탄기국국민저항운동본부 태극기집회 3월 11일 토요일 서울시청 대한문 위기의대한민국을 국민이 살려낼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등업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변호사 서석구 올림’이라고 쓰여 있는 이 글 내용의 상당부분은 서 변호사가 선고 직후 취재진 질문에 답한 내용과 유사한 내용도 많이 담겨 있다.
법을 배웠단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