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수는 일본에 가장 먼저 유산과 사산아가 늘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 겨울부터 기형아를 출산하는 산모가 늘고 3~4년 후에는 백혈병이 증가해 5~10년 후에는 갑상선과 유방암이 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같은 현상은 향후 60년 간 지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교수는 후쿠시마 처럼 월성원전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109만명이 이 지역을 떠나야 한다고 지적
“사고가 발생하면 뒷수습은 끝이다. 일자리나 집까지 모두 다 잃고 원전 밖으로 떠나야 한다. 정부가 감당할 수 없다.”
원전은 인류의 대재앙이네요...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articleno=20110826095333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