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에게 섭섭해요 ㅠ
1. 음
'17.3.10 8:40 P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좋은분이랑 같이 있었구나해서 다행이다했을꺼같아요
2. ,,,
'17.3.10 8:41 PM (70.187.xxx.7)울 강아지 내가 꼬박 산책도 시켜, 간식도 줘, 뒷처리도 다해. 근데 울 남편만 좋아함 ㅋㅋ
더 웃긴 건 남편 친구들 중에 관심없어 하는 아저씨는 따르고 귀엽다 해주는 아저씨는 싫어라 함.
암컷이라 남자를 밝히나 싶음. 근데 취향이 있음 웃겨 죽겠음.
걍 좋게 생각해요. 님이 사랑을 넘치게 주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애교 부리고 그러는 거에요.3. ㅇㅇ
'17.3.10 8:41 PM (183.96.xxx.12)사실...강아지들은 산책시켜주는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ㅎㅎ
강쥐한테 점수 따려면 그 무엇보다 산책만한게 없답니다~~4. ..
'17.3.10 8:41 PM (39.7.xxx.143)님이 사랑을 넘치게 주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애교 부리고 그러는 거에요. - 이 말 진짠가요?
저 너무 기쁘네요 ㅎㅎㅎ5. ㅋㅋㅋ
'17.3.10 8:43 PM (125.180.xxx.52)이해해요
울강아지도 먹이고 씻기고 산책시켜주고 똥오줌 다치워주는등
온갖시중 다들어줘도
울남편만 좋대요
남편 퇴근해서 들어오면 무릎에앉아서 내려오지도않고 남편 졸졸 따라다니고 남편얼굴만 쳐다봐요
제가 오죽하면 전생에 둘이 사랑했던사이 아니냐고 했네요6. 희소성
'17.3.10 8:52 PM (175.223.xxx.123)개들도 희소성의 가치를 아는거에요 ..ㅋㅋ
매일보는사람은 지겹고
가끔보는사람이 더 좋은거..ㅋㅋ7. dd
'17.3.10 8:5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저는 말티랑 푸들 키우는데
둘 다 저를 절대적으로 좋아해요
푸들은 밖에 나가서 제가 목줄 안잡고 가면
난리나고 말티즈는 성격이 시크해서
한번씩 성질낼때도 제말은 잘 들어요
제가 군기반장이자 모든걸 도맡아해서 그런건지~~8. 혹시
'17.3.10 8:59 PM (115.21.xxx.243)혹시 펫시터가 간식이나 먹는거 자주 줘서 그럴수도 있어요
9. ,,
'17.3.10 9:02 PM (70.187.xxx.7)산책 꼬박하며 느낀 건데요, 이뻐해주는 사람은 기억해요. 간식 일절 없어도 이뻐해주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10. 우리말티는
'17.3.10 9:22 PM (1.234.xxx.114)오로지 저만좋아해요
제가 씻겨줘 놀아줘 산책에 맛난것에 맨날 사랑한다 너이쁘다 넌천사야 오래살아줘 ...귀에속삭여주거든요.
다른가족안좋아해요 ㅋ
저도 아는분께 맡기고 여행갔었는데 새벽에 늑대울음소리내면서 울고 낮엔많이 짖었대서 ...걱정많이했었고 짠했어요 ㅠ ㅠ 차라리펫시터랑 잘노는게낫죠11. ..
'17.3.10 9:45 PM (58.142.xxx.203)우리 개는 오로지 나와 남편만 목숨처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아예 관심 없고 좋아하지 않아요
어디 맡기지도 못해요12. .............
'17.3.11 3:00 AM (220.118.xxx.150) - 삭제된댓글우리 강아지는 저 없으면 죽어요..
제가 곁에 있을 때에만...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꼬리흔들고 까불까불 하는거지
제가 없는 경우에는.....아무리 다른 사람이 잘해주고 그래도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아보였어요.
살짝 숨어봤거든요..다른 사람과 놀길래...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근데....제가 옆에 있다고 생각했을때에는 그 사람과 잘 놀더니..
제가 옆에 없다는 것을 인식한 후론,,,,,정말 미친 듯이 찾아다니더라구요..
아무리..그사람들이 불러도...간식줘도 아무 의미가 없었어요
정말 미친 듯이....눈에 오직...우리 엄마 어디갔어? 우리 엄마 없으만 나 못살아..나 죽어...
이런 절박한 표정으로 미친 듯이 찾는데 눈물 났음..
짠....하고나타나니까....좋아 죽는데...숨넘어갈까 걱정될정도였어요
강아지는 그런 존재에요
아기에요 아기......넘넘넘넘넘넘 이뻐요13. .............
'17.3.11 3:01 AM (220.118.xxx.150) - 삭제된댓글원글님..그 펫시터 어디서 구하셨어요?
저두 알아두려구요..
좋은 펫시터 찾기가 넘 힘들어요 믿을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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