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인용을 이용한,'개헌야합'세력의 뻔뻔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헌재 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로 인용되었습니다.


'헤어롤'을 말고 출근한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탄핵 판결을 내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머리치장 하며 시간 낭비한 것과 대조 되게
이정미 재판관은 '탄핵 판결'에 머리치장할 시간 아껴가며 '판결문'에만 집중한
진정성을 보여줍니다.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건은, 촛불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숭고한 헌법정신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기고만장했던 박근혜는 이제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국민이 환호하는 그 순간,


JTBC 카메라 앞에 탄핵소추위원으로 인터뷰에 나선 바른정당 권성동 법사위원장.
특검연장을 막았던 바로 그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적개심을 버리고 개헌을 합시다" "이제 분권형 개헌이 필요합니다"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 통치제도를 바꾸고 상생· 협력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정치권의 임무로 부여받았습니다"


어디서 누구 마음대로 개헌꼼수를 은근슬쩍 역사적인 순간에 얹는 것입니까?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려있는 '탄핵 인용 소감'이라는 공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권성동 의원은 자기가 속한 바른정당의 '정치적 사안'을 마치 '국민의 뜻' 인양 왜곡하여

'탄핵 인용=개헌의 뜻'이라는 모양새로 보여지도록 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사를
'개헌의 정당성'을 탄핵 인용에 투사한 대단히 정략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응답하듯, 더민주 '개헌파 의원' 이언주는 이런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보냅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은 유승민과의 회동에 이어 남경필 지사와 회동을 했습니다.

박근혜 탄핵인용은, 전쟁의 서막일 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든 막아내려는 '개헌 세력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들은 '대통령 파면'이라는 박근혜 개인의 부패 문제를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로 몰고가며, '국민의 화합을 위하여' 대통령 임기 단축과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이 말들을 반복 세뇌시킬 것입니다.

바른정당이 어떤 정당입니까? '친이 세력'. 당연히 최종보스는 이명박 입니다.
"차기 정권은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 큰 소리친 이명박이
탄핵 인용을 계기로 개헌파들을 결집시킴으로 정국 주도권을 빼앗고 나아가
차기 정권의 새 대통령을 무력화시킬 복안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얼굴마담이 '현재 특별한 세력에 기대어 있지 않은 김종인'입니다. 이들은
바른정당, 새누리 탈당파, 국민의당, 민주당 개헌파들을 김종인이 중심이 되어 묶어
하나의 커다란 '반문 세력' 으로 만든다음, 나아가 대통령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개헌안' 통과를 위한 의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를 위해 필요한 의석은 200석입니다. 현재 163-165석 민주당 개헌파 20석에
자유한국당의 '친박' 90석 중의 상당한 비율이 참여할 확률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만약 이들이, 3월 중에 1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개헌안'을 발의한다면
20일의 공보기간 후인 4월 중-하순에 표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그 후로 30일 안에 국민투표에 붙여야 하는 일정으로 계산기를 두드린다면
이들이 노리는 것은 이 것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2달 후인 대선 투표날, 동시에 '개헌안' 투표를 밀어부치는 것입니다.

개헌의 의미와 개헌의 허구, 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인지되지 못한 상황에서
앞으로 쏟아질 저들의 정략적 워딩을 '개헌 정당성'으로 포장하여 언론이 매일같이
떠들어댄다면, 많은 수의 국민들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개헌안'이 통과되도록
'찬성표'를 던져 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렇게

대선 결과와 동시에 '개헌안'이 어물쩡 통과되버리도록 하는 것. 그렇게 되면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권교체가 되든 안되든에 상관없이
다음 대통령은 곧바로 3년짜리 식물 대통령이 되어 출발하는 것이 됩니다.
실제적 내치의 전권은 총리가 모두 가진 바지 사장으로 전락합니다.

저들의 마지막 카드, '최후수단'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남은 대선 기간동안 저들 '개헌 세력'은 거침없고 뻔뻔한 공격을 가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도덕적 원칙주의자 문재인'을 피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장하는
'반문 세력'들의 마지막 공감대이자 출구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촛불시민은 오늘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막 1부 능선을 넘은 것입니다.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최종보스 이명박이 버티고 있는 '개헌 세력들'과의 본선이 남아 있습니다.

민주세력 집권으로의 정권교체를 막고 국민의 참여를 원청 봉쇄하며
친일부역자 세력들의 영구 집권이나 다름없는 '나눠먹기 개헌'을 시도하려는
저들의 움직임을 저지해야만하는 숙제가 그것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원칙과 상식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때까지, 진짜 승리의 순간까지 우리는
총력을 다하여 저들을 압박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저들을 무력화 시키고 국민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신발끈을 단단히 동여매어야 할 때입니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55036776

[대법인]

개헌은 다음 대통령이 시간을갖고 국민과 공감하는 수준에서 합시다

[맞아요]

너무 걱정돼요.
이제 시작입니다.

[샬랄라]

...님 정말 그 기초적인 것 모르세요?

[국민의 마음.]

지금 탄핵판결이
하루가 지났나
이틀이 지났나요?

이 순간에 개헌 얘기 하는
국개의원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

[샬랄라]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샬랄라]

그들은 대통령이 못되니까 제왕적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거죠
말은 국민을 위하는 것같이 하지만 거의 다 뻥입니다

학교 다닐때 용돈 필요하면 참고서 산다고 이야기하는 애들하고 같은거죠

그럼 왜 지금 개헌하자고 할까요?

아주 민주적인 대통령이 나오게되면 정치인 특권의 거의다 사라지게 되는거죠

정치선진국 국회의원
우리나라 국회의원입장에서 보면 매력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대통령이 나오면 그들도 털립니다

먼지정도가 아니고 돌이 나오는 자도 많을겁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겁나죠

그런데 이런이야기를 국민들 앞에 할 수없으니
예전 고딩들 참고서 구입이야기 같은 소리 하는거죠

의원내각제 같은 것이 아주 좋은 제도라면 일본은 벌써
정치 선진국이 되었어야죠

타자가 느려 죄송합니다

[짜증]

국민들좀 이제내비두자.
뭔놈의 개헌타령..
꼼수가보인네.
짜증납니다.저것들

[김진태, 권성동이]

특검 막더니...
이제 또 개헌파들이 지들끼리 짝짜꿍.
천년만년 지들끼리 나눠먹는거에만 관심있네요.
국회의원 임기 2년으로 단축시키고 싶다.

[문재인은]

내년 총선때 국민의 뜻을 묻겠다고 했어요

[midnight99]

누구 입에서 개헌이 나오나,
언제 개헌을 하자는 것인가,
무슨 내용으로 개헌을 하나.

가 중요한 겁니다. 개누리 종자들의 개헌은 판세 뒤집으려는 꼼수에요.

[..]

국민을 위해 뭐가 필요한것인지가 중요하죠
문재인의 안목은 믿을수 없어요
문재인이 하자는거 반대로 가면 길이 보여요

[샬랄라]

...님

나라가 잘되려면 제도가 중요하냐 사람의 인성이 더 중요하냐 이런이야기가 있죠

좋은 제도에 좋은사람들이 나라를 이끌어가면 최고입니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마음같이 잘 안됩니다

제도로만 보면 대통령제보다 의원내각제가 좋은제도 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국회의원 수준하고
곧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사람들 수준을
생각해 보면 지금 현재는 국회의원들이 힘을 작게
가지는 것이 국민들 입장에서는 득입니다

님이 기숙학교에 가신다면
최신 시설에 지랄같은 선생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나요 아님

시설 좀 못해도 인간적인 선생님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나요?

저도 가능성 높은 다음 대통령후보가 mb같은 사람이라면
개헌전도사 할겁니다

[샬랄라]

사실 정치를 잘 모르면 속기쉽죠

그들이 개헌이야기를 들고 나오는 것도 만만한 국민이 적지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피아를 잘 구분 못하는자죠

김무성이 몇달전에
최순실사건 보다 개헌이 백배 중요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김무성에게는 그렇습니다

국민에게가 아니라

[샬랄라]

님은 진실을 알 생각이 없는 것같습니다

아 아까운 제시간........

[샬랄라]

쉬운 팁 하나

왜 조선 동아는 대선전 개헌을 찬성하고

한겨레 경향은 반대할까요?

[...]

개헌으로 물타지 마라 지금 개헌을 주장 하는 자들을 보면 국민을 위한 개헌이 아니다 손학규 김종인 박지원 기무성 이중에 국민의 신뢰와 사라을 받는 자 누가 있는가? 2222 동감.

손학규도 총리직 제안오면 마다않겠다 했고
김종인은 시계 부랄모양 양지쪽 찾아다니는 회색분자에 신분제의식 권위적 의식에 쩔은 독선주의자로 총리 기대하고 있고
박지원은 백년천년 권력쥐고 싶은 욕심 그 정점이 총리직
김무성은 닥근헤 만든 원흉

그들은 전부 내각제하면 총리는 내꺼, 그 권력으로 장관들 내 사람 심고 대대손손 꿀단지 ㅎㅎㅎ하는 속셈으로 가득함.

다음 정권에서 충분히 국회에 한하지 않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논의한 다음에 국민투표로.
대통령 직선제에 4년 중임이외에는 다 검은 속셈이라 보임

[유시민이]

Jtbc토론에 나와서 분권형개헌에 반대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던데요.대통령 탄핵은 대통령제 헌법이 잘 못된 것이 아니라 그 헌법을 지키지 않은 대통령이 문제다.

근데 지금 대통령제 헌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제왕적 대통령이 가진 권력을 국회로 가져와서 국회의원들이 써먹으려고한다.

대통령은 외치를 국회가 임명하는 총리는 내치를 하면서 실제 국정을 담당하는 거죠

근데 유시민의 말은 정부가 지금 국회의원들보다 더 부패지수(?)가 낫다고 하면서 다음 대통령 민주당 누가 된다고 해도 그사람이 국회의원 여럿보다 더 낫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 내려 놓을 수 있는 (국민을 위한?)사람을 뽑아야 한다.

국회의원에게 그 권력을 손에 쥐게 되면 자기들 끼리 돌아가면서 권력을 남용하더라도 국민은 더이상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요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권리를 얻기 위해 민주화운동을 하며 피흘려 얻은 소중한 권리 다시 빼앗기면 개돼지 취급 받습니다.

국민의 실질적인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분권형대통령제의 대통령은 직접 뽑아봐야 바지사장입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박근혜른 알면서도 뽑은 새누리당과 그에부역하는 새누리2중다들이 제3지대로 모인다고 해서 개혁이 되는 것 아니잖아요

권력을 국회의원 자기들끼리 영원히 나눠 먹으려는 꼼수입니다.속으면 내자식들이 노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