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 자살할 것임을 암시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가수이자 생명운동가 이광필(54)씨가 계획 철회의 뜻을 밝혔다.
이씨는 10일 오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죄 판결이 나온 것도 아니고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다"면서 "명분은 확실하지만 내가 생명운동가로서 내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해 (자살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답니다.
애초에 주둥이나 나불거리지 말던지.
최소 박사모들한테는 그 기개를 인정받았으려나요?
내가 그 가족이라면 진짜 절연하고 싶을듯.
병신짓도 가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