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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오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요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7-03-10 16:07:55

집을 내놨는데 점심시간쯤에 온데요. 그렇다고 못오게 할수도 없고. 그냥 엉겁결에 시간약속은 해버린 상태구요.

집 보러 올때 좋은 냄새 나야 좋다는데.

일단 밥을 안하고 있을수도 없고. 집보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니지만.

일단 다 준비해놓고. 나가면 바로 요리해서 먹을수 있게만 해놓을까요?

아님. 그냥 요리를 해도 될까요?

집 보러 왔는데 음식냄새 막 나고 그럼 좀 그렇겠죠?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0 4:09 P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전 그냥 빵먹으면서 기다려요. 아무래도 저부터가 음식 냄새 나는 집 별로라서요.

  • 2. ....
    '17.3.10 4:10 PM (112.220.xxx.102)

    점심 늦게 먹는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 3. 00
    '17.3.10 4:11 PM (220.120.xxx.158)

    조금 빨리 드시고 치우시던지 아님 아예 늦춰 드시던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리차나 커피 끓이면 향이 좋아요

  • 4. ..
    '17.3.10 4:1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산 집은, 마침 제가 딱 방문 했을 때..
    네 가족이 청국장 끓여서 와장창 먹고 있던데요.

    전혀 상관 안 하고 식사 하면서, 네네 잘 보세요~ 편하게 하길래,
    오히려 맘 편히 둘러봤어요.

    청국장 냄새 풍풍 났지만, 시세보다 저렴해서 바로 계약했어요 ㅋ

  • 5. .....
    '17.3.10 4:25 PM (125.186.xxx.152)

    부동산에게 집 보러 오기 전에 꼭 확인전화 달라고 하세요.
    기다리느라 밥도 못 먹고 있는데 연락없이 펑크 내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집밥 냄새는 오히려 도움 되기도 해요.
    집 내놓은지 오래 되서 보여주기에 지쳐서...집 보거나 말거나 밥해먹고 그랬더니..어느 이혼남이 집밥 먹는 모습에 계약했다는 얘기도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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