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디션 안좋을 때 귀가 먹먹해지거나 눈이 안보이는 증상

ㅠㅠ 조회수 : 4,894
작성일 : 2011-08-28 14:46:41

제가 감기를 걸리면 몸살로 좀 심하게 앓는 편이예요. (자주는 아니고 환절기 때 1년에 1~2번정도요)

 

근데 그 때 전조증상으로 기운이 없고 귀가 먹먹해지면서 안들리고 (꼭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처럼)

눈이 안보여요. 그냥 깜깜해지고 번쩍거리고 그래서 쓰러질 것 같아요. 식은 땀이 나구요.

 

저 같은 증상 보이시는 분 계신가요?

어디가 이상한 걸까요? 쉬면 나아지긴 하는데 평소엔 건강한 편이거든요.

IP : 59.18.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11.8.28 2:48 PM (118.130.xxx.58)

    중이염인가요??귀에 염증이 생기면 귀에 소리도 안들리고 어지럽고 마치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예요..

  • 2. 철분부족?
    '11.8.28 2:57 PM (218.232.xxx.55)

    보통은 철분 부족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석증 전조 증상인데 병원에서 처음엔 다들 철분 부족이라고 했거든요.
    이런 증상 나오면 이석증 초기 증상이라 바로 한두시간 움직이지않고 쉬어요. 전
    처음엔 철분부족인 줄 알고 약 많이 먹었어요^^

  • 3. ..
    '11.8.28 3:00 PM (1.225.xxx.55)

    혈액순환이 나빠 그렇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나쁘거나 잠을 여러날 오래 못자면 그렇습니다.
    평소에 건강하시다지만 강골은 아니실겁니다.
    그냥 무리 안하고 조심조심 사는 수 밖에요.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 4. 저도
    '11.8.28 3:06 PM (115.41.xxx.64)

    단식원에서 급다이어트를 했을때 귀 먹먹한걸로 한동안 힘들었어요.
    몸이 허해지면 그런거 아닐까요.

  • 5. ㅠㅠ
    '11.8.28 3:30 PM (59.18.xxx.252)

    말그대로 제가 '기력'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처음엔 정말 놀랐거든요.
    그 때 병원가니 (병원갔을 땐 아무 증상도 없어서;;;) 쉬라고만 했고 고막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혹시나 큰 병 (뇌나 심장쪽)일까봐 걱정이 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운동하고 조심조심 살아야 겠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 6. ㅇㅇ
    '11.8.28 3:36 PM (124.254.xxx.2)

    혹시 몸이 축 늘어지듯이 아프진 않으셨는지?
    갑상선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나 싶어서요. 목 부분 만져보면 어느 한쪽이 부어오른 것 같기도 한데
    피검사로 알 수 있어요. 함 검색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 오세푼에게 당한거 같아요... 49 의문점 2011/08/28 13,438
8378 미스 유니버스 출전중인 정소라 15 미스 2011/08/28 8,415
8377 종아리 살은 정말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나봐요 3 에휴휴휴 2011/08/28 3,355
8376 오늘 나가수 순위 2위 윤민수 이해 안되요! 36 제정신엔 한.. 2011/08/28 12,357
8375 빅토리 나온 미스코리아가 누구예요? ... 2011/08/28 2,169
8374 요즘 영화 뭐가 재밌나요? 13 야당까면알바.. 2011/08/28 2,976
8373 강남이나 온라인으로 유화 액자 하는 곳 혹시... 2 알려주세요 2011/08/28 2,256
8372 통화하는데 어머님이 전화를 끊어버리셨네요(내용은지울게요) 19 우울하네 2011/08/28 3,332
8371 치킨 전단지의 위력 2 맨날닭이야 2011/08/28 1,975
8370 합의 이혼을 원하는데 배우자가 원하지 않아요. 2 스마일 2011/08/28 2,894
8369 김조한,바비킹 좋네요 25 나가수 2011/08/28 2,827
8368 역쉬 가카의 꼼꼼함은 놀라워라 4 스몰마인드 2011/08/28 1,687
8367 복지활동 - 영어교사하고 싶은데 2 . . . 2011/08/28 1,340
8366 아이들 많이 키우신 전업분들 고견을 바랍니다. 2 새인생설계 2011/08/28 1,464
8365 영화를 보고왔는데 암담한 기분이 듭니다. 9 영화 2011/08/28 3,307
8364 노래 어디서 다운 받으시나요? 4 mp3 2011/08/28 1,541
8363 닉네임 없는 글 1 2011/08/28 1,051
8362 급)트라이더 어떤 브랜드 사면 될까요? 6세10세 2011/08/28 1,075
8361 환갑여행으로 하롱베이, 대만, 앙코르왓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며느리 2011/08/28 3,210
8360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기자 회견 전문 18 사랑이여 2011/08/28 2,386
8359 너무 간단한 문제인데... 5 티아라 2011/08/28 1,716
8358 서울시 교육감 급수가? 5 ... 2011/08/28 8,203
8357 다시보는 장자연 리스트 3 꼼수 2011/08/28 3,147
8356 숀리가 하는거 언제 해요? 에수비에수서 하는거요.. .. 2011/08/28 1,076
8355 법학자가 법을 모를까? 3 。。 2011/08/2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