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가 정치 뉴스를 라이브로 보게 만든 대통령이었어..."
라며 탄핵 만세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나는 선견지명이 있었던...ㅋㅋㅋ...
어제 떡을 미리 사다 놓았어용.
오늘 점심은 떡을 꼭꼭 씹어먹을테다.
기쁜 마음으로
모두들 눈물 나게 너무너무 힘든 시간 보내셨네요.
우리 국민들 너무 멋져요.
자, 오늘 제대로 된 불금과 멋진 주말을 보내고
다음 주부터 더 멋진 나라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나가보아요.
손석희 님 말씀대로 "끝난게 아니..."니까요^^
결국은 파국이었...
탄핵 인용하기 딱 좋은 날이었...
심장이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탄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