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오늘도 닥대가리는 우리의 세금으로 뽕주사 반입해서 뽕맞고 헬렐레 하고 자고 있겠죠??
지 빼고 모두 탄핵결정에 곤두세우고 있는 백성 생각은 하지도 않고...
전 내일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오늘도 닥대가리는 우리의 세금으로 뽕주사 반입해서 뽕맞고 헬렐레 하고 자고 있겠죠??
지 빼고 모두 탄핵결정에 곤두세우고 있는 백성 생각은 하지도 않고...
죄송.. 낮이에요.
공부해야하는데 정권교체전까진 책 못잡을듯....
잔치 전날 밤이라 두근두근 잠이 안 와요.
만약 이 정도로도 탄해이 안 된다면 우리 나라는 사법부가 죽어버린 나라가 되는 셈이지요
우병우 감싸고 도는 검찰만 봐도 정말 이게 나라냐 싶은 판국인데 말입니다
진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고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면 이런 진짜 시간 낭비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고
저런 칠푼 팔푼이를 댓통으로 뽑지도 않았을텐데..
분명 칠푼 팔푼이에 기댄 친일매국노와 개 돼지들도 있었으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거겠죠.. ㅠㅠ
국민의 80%가 탄핵을 외치는데 당연히 탄핵입니다.
마음 편하게 먹자고요.
11일날 종로에서 보려고 영화도 예매해뒀고 바로 광화문 갈거거든요.
신난 함성 지르고 싶네요.
쓸개코님 이쁘게 차려입고 저 대신 함성 질러주세요. 서울까진 못가는 지방인이라 ㅎㅎ
원글님 몫까지 신나게 악쓰고 올게요^^
일해요ㅠㅠ
프리랜서 인데 낮에 다 했어야 할일을 못해서 아직 붙잡고 있다가 잠깐 커피 마시고 있어요
역사적인 날을 앞두고 떨려서 잠이 안 오네요.
내일은 수업도 풀인데.쉬는 시간에 탄핵 인용되었다는 기사 나오면 초코파이 돌려야겠어요. 놋데말고 오리*으로요.
저는 오후에 마신 커피때문에 ㅠㅠ
떨리기도 하고 수업준비도 해야하고...그렇습니다^^
저도 손님이 오셔서 커피 한잔했더니 잠이 안오네요.
자야 내일 맑은 정신으로 탄핵 인용 판결 볼껀데.....
남편한테 이혼 통보 후 애들 생각에 잠이 안 오네요
원래 올빼미족이긴 합니다.
오늘은 더 싱숭생숭.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나, 불안해요. 좋은 결과 나오면 가족끼리라도 먹게 떡 하러 갈 거예요
아까 드라마보다 잠들어서 지금 깻어요
탄핵인용되면 저도 아이들한테 파티하자고 했는데..
사업구상...
확실! 할거라 믿습니다.
잠을 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아무튼 결과가 궁금해 잠을 자도 설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