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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명 사진.아무리 포샵을 해줘도, 최대한 예쁘게 하고 가야겠더라구요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7-03-09 21:21:27
미용실 가서
염색도 하고
사진찍으러 간다 했음에도 드라이가 이상했음 .ㅠ.ㅠ

그리고 갈아입을 옷도 미리 준비하고 
목걸이도 준비하고 찍었고
뽀샵도 좀 해줬는데(안하면 얼굴에 잡티 엄청 많더군요...음..)

사진을 보니
그래도 베트남필이 좀 나네요.

아....그러고보니
눈썹도 좀 그리고(눈썹이 거의 허옇게..회색비슷하게 나왔네요..)
얼굴도 좀 하고 갔어야 할껄(화장을 잘 안하니...)

너무 뽀샵을 믿었나봐요...
아...그리고 모든 증명사진(운전면허,,등등)이
여권사진과 동일하게 됐나봐요

귀내고 , 눈썹 내고,....
운전면허 갱신이라..
다른곳으로 다시 찍으러 가야하나...고민되네요...
전에 살던 동네 사진관이...뽀샵은 확실히 잘 했던듯...ㅠ.ㅠ
IP : 61.255.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9 9:24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베트남 필이 어떤 의미죠?
    인종차별 필이 낭낭하시네요

  • 2. 난 뽀샵 반댈세~
    '17.3.9 9:50 PM (1.242.xxx.15)

    이력서나 여권, 주민등록증... 등등..증명사진 붙이는 이유가 뭘까요?
    본인 얼굴 인증하기 위해서 잖아요.
    그런데 요즘 증명사진은 뽀샵을 너무해서 대리인인가 싶을 정도로 알아보지도 못해요.
    또 얼마 전 우리 조카 졸업사진 보고 깜짝 놀랬던 적이 있어요.
    이모인 내 눈에도 못난이인데 뽀샵을 얼마나 해댔는지
    이름 가리면 얼굴보고는 절대 못찿는다는..ㅡ,,ㅡ
    사진관 아저씨가 동네에서 뽀샵계의 달인이라더니
    뽀샵한 사진들고 집나간 아이 찿으려면 죽어도 못찿겠다 했어요ㅋㅋ

  • 3.
    '17.3.9 10:04 PM (218.235.xxx.136)

    여권사진 찍을 때 일부러 화장도 안하고 갔어요.

    비행기에서 내릴 때 너무 피곤하고 못생긴 모습인데
    여권사진 최대한 못생긴 모습으로 찍어야 잘 알아볼 거 같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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