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기 싫은 거.. 정상인가요?

..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17-03-09 19:10:57
친구도
가족모임도
다 귀찮네요..
그들을 만나기 위해
화장하고
옷 차려 입는 것도..
IP : 175.223.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3.9 7:17 PM (122.37.xxx.77)

    제가 요즘 딱 그래서 최소한으로 만남을 줄이고 있어요.
    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살짝 우울하기도 해서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해요.

    일 때문에 연락해야 하는 사람들 외에는 정말 친구는 딱 한명 정도 연락하고 만날까 말까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활한지 한 반년 되었는데 아직까진 별 문제?는 없어요...
    그냥 편하네요.
    집안일도 참석 안할수 있는건 다 안가요...내지는 출장날짜 그날 겹치기를 막 빌기도 하고요.

  • 2.
    '17.3.9 7:18 PM (221.146.xxx.73)

    에너지가 줄어서 그렇죠 여행가기 귀찮아 지듯이 사람에 대한 관심도 줄고

  • 3. ..
    '17.3.9 7:23 PM (180.229.xxx.230)

    에너지가 줄어서 그렇죠 222222222222

  • 4. ....
    '17.3.9 7:25 PM (211.107.xxx.110)

    몸이 힘드니 다 귀찮아요.
    최소한의 사람만 만나며 살아요.

  • 5. ..
    '17.3.9 7:31 PM (119.64.xxx.157)

    전 만나는 사람이 아예 없어요

  • 6. 제가
    '17.3.9 7:38 PM (175.223.xxx.53)

    다귀찮아요 ..

    40초인데도 이러네요

    세수도 . 화장도 다귀찮아요

    너무 몸을 희생하고 써서 그런것 같아요

  • 7. 저도
    '17.3.9 7:43 PM (14.33.xxx.170) - 삭제된댓글

    그래요. 윗분들 말씀대로 최소한의 만남만 하고 주로 집순이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요. 친구들을 봐도 같은 현상인것 같아요.

  • 8. ...
    '17.3.9 8:04 PM (58.233.xxx.131)

    저두요. 화장하고 머리하는날에 몰아서 다 하고 와요.
    한번 나갈라면 날잡아야 돼요.
    약속이나 강좌 예약해도 정작 날짜되면 왤케 가기싫은지...
    다 귀찮네요.

  • 9. 저두요
    '17.3.9 8:10 PM (211.174.xxx.57)

    하루 날잡아 몰아서 볼일 보러다녀요
    만나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그냥 다 귀찮네요
    혼자 후딱 다녀오는게 편해요

  • 10. 밥심
    '17.3.9 8:12 PM (210.2.xxx.184)

    정상입니다.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이제 매일 출근할 때 옷 고르는 것도 귀찮아서 대충 입는다는....

  • 11. 동지
    '17.3.9 9:28 PM (211.202.xxx.230)

    저도요.
    혼자있는게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편하네요. 너무 사람에 치여서 그런가? 왜그런진 모르겠어요. 근데 또 일하면 다시 적응해서 잘해요. 지금의 한가로운 시간이 좋으네요. 점점 혼자있는게 좋아집니다.

  • 12. ///////
    '17.3.9 9:3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차려입는거,화장하는것도 귀찮지만 무엇보다 새로울것도 없는 허구헌날 해대는
    뻥자랑,그 놈의 어디 아프다 소리,아집에 찬 근자감에 쩔은 발언들.....너무 지겨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529 탄핵의 기쁨을 3분만에 식힌 그 남자 20 권성동인가요.. 2017/03/10 6,745
660528 언론에서 빛의 속도로 말 바꾸네요. 3 ㅋㅋㅋ 2017/03/10 1,945
660527 국민의 승리입니다! 4 더블준 2017/03/10 442
660526 유지니맘입니다 ( ⁼̴̤̆◡̶͂⁼̴̤̆ ) 271 유지니맘 2017/03/10 23,579
660525 국회식당 메뉴는 알고 있다 9 만세 2017/03/10 2,778
660524 박근혜 방 언제 빼나요? 3 제발 2017/03/10 786
660523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1 .... 2017/03/10 308
660522 블렉리스트 관련은 없었나요? 선인장 2017/03/10 267
660521 아직도 불안... 4 나가!! 2017/03/10 648
660520 역사적인 순간을 놓쳤네요 1 아름다운날 2017/03/10 587
660519 박수치고 난리 4 2017/03/10 1,523
660518 초등5학년 여아 산부인과 진료 괜찮을까요? 3 어디로 2017/03/10 5,587
660517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3 스스로 예언.. 2017/03/10 1,392
660516 다 끝난거 맞죠? 당장 월요일에 짐싸서 나가나요? 4 닭아웃 2017/03/10 808
660515 이젠 깊은 빡침을 삮일 때입니다. 4 윌리 2017/03/10 503
660514 만세!!! 3 만세!! 2017/03/10 396
660513 서석구야 입좀 다물어라 7 로즈퐁퐁 2017/03/10 1,104
660512 파면에 눈물나고 무거운 돌덩어리가 떨어져나간 기분 1 이순간 2017/03/10 529
660511 박근혜씨!! 이삿짐차오기전에 짐싸세요!! 7 야호 2017/03/10 593
660510 대선얘긴 넣어두고 오늘만큼은 탄핵인용으로 하나됩시다!!!!!!!.. 1 82한마음 2017/03/10 492
660509 살고 있는 집 부분 인테리어 공사만 할수 있을까요 바닥이랑, 베.. 5 2017/03/10 977
660508 미리 사 놓은 떡 3 딸기향기 2017/03/10 644
660507 ‘박사모’ 가수 이광필 '탄핵인용 시, 국회서 자결·분신…난 순.. 14 ........ 2017/03/10 2,873
660506 지금 무슨 채널보시나요? 6 2017/03/10 952
660505 고맙습니다 1 축하 2017/03/10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