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낫더라구요
그래도 돔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낫더라는...
정말 실망하고 같이있는게 고통스럽고
잊을수없는 상처를 준사람은 하나같이
얼굴이 폭탄....
이게 유전적으로
확실히 좋은 유전형질의 유전자가 여러모로 뛰어난거 같아요..
1. 유전보다
'17.3.9 11:26 AM (1.225.xxx.50)환경 영향이지 싶어요.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주위에서 호의적인 시선을 받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공격적이지가 않아요.
집안환경도
유복한 아이들이 성격이 유순하고
험하게 자란 아이들은 방어의식이 있어서인지
좀 공격적이고...제가 본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2. 생긴모습대로.
'17.3.9 11:3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다른 생명 잡아 먹고 사는 고양이과 동물들은 생긴모습이며 눈빛이 사납잖아요.항상 잡아 먹을 생각만 하니까 그런가봐요.반면 초식동물은 순하게 생겼구요. 사람도 잘 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인상이나 눈빛이 평소 그 사람 생각하는데로 변한다고 보여져요.
3. 동감
'17.3.9 11:41 AM (1.240.xxx.82)저도 동감합니다.
심지어 사람들 많이 상대한 남편도 그렇게 말했어요.
특히, 남자들중에 남자답게 생기고 성격 좋아보이는 사람들이 더 까칠하고 예민하다고하더군요,
못생긴 남자들이 예쁜여자 더 밝힌다고 하구요,
저도 50다 된 지금가지의 경험으로 보아 얼굴 예쁘고 깍쟁이 같이 생긴 사람들이 오히려 털털했구요,
조금은 투박하게 생기고 못(?죄송!)생긴 여자들이 성격이 더 안좋고 열등의식에 별일 아닌일에도 예민하게 굴더라구요.
물론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저와 남편 경험 상 그렇다는 겁니다.4. 돌고도네요.
'17.3.9 11:57 AM (67.182.xxx.50)악순환의 순환
상처받아 상처주고5. 맞아요..
'17.3.9 11:59 AM (122.34.xxx.102)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그렇더라구요..
6. 사실
'17.3.9 1:03 PM (116.122.xxx.246)학교 다닐때도 못생기고 투박하게 생긴애들이 쎄더라고요 예쁜애들이 깍쟁이일줄 알았는데 잘도와주고
7. 열등감이 없으니
'17.3.9 1:45 PM (210.210.xxx.234)꼬인데가 없잖아요.
8. ..
'17.3.9 1:53 PM (124.53.xxx.131)그렇죠.
학교때 생각해보면 딱 나오잖아요.
사회에서도 동네서도 크게 다르지 않던데요.
뭉치기 좋아하고 대화소재도 주로 남 사생활 뒷담화에
곱게 자란이들이 이쁜사람이 많고 세상 험한거 덜 경험해서인지
더 착하고 순수해요.대부분..